우리 동네 건강지킴이, 공공심야약국
등록일 : 2024.09.22 17:10
수정일 : 2024.09.2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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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건강지킴이, 공공심야약국 - 대한약사회 민필기 부회장
민필기 부회장은, 동네 약국을 자주 드나들며 그때그때 여기저기 아픈 몸을 치유하며 살아오신 어머니를 보며 자랐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약사가 되기를 권유하셨을 때 흔쾌히 받아들였고, 약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약대에 진학하고, 제약회사에서 신약 개발을 하고, 약국을 운영하며 ‘코로나 시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국이 단순히 약을 파는 것이 아닌, 국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깨닫고, 대한약사회에서 일하는 등 약사로서의 사회참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러는 한편, ‘공공심야약국’을 직접 운영해 온 민필기 부회장. 늦은 밤, 하필이면 급할 때 상비약이 똑 떨어지는, 누구나 한번 쯤 했을 법한 경험.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공공심야약국’이다. 일 년 365일,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꼭 문을 연다는 ‘공공심야약국’. 누구나 한 번 쯤은 그 필요성을 느꼈을 공공심야약국 이야기, 그리고 ‘약국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들어본다.
민필기 부회장은, 동네 약국을 자주 드나들며 그때그때 여기저기 아픈 몸을 치유하며 살아오신 어머니를 보며 자랐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약사가 되기를 권유하셨을 때 흔쾌히 받아들였고, 약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약대에 진학하고, 제약회사에서 신약 개발을 하고, 약국을 운영하며 ‘코로나 시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국이 단순히 약을 파는 것이 아닌, 국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깨닫고, 대한약사회에서 일하는 등 약사로서의 사회참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러는 한편, ‘공공심야약국’을 직접 운영해 온 민필기 부회장. 늦은 밤, 하필이면 급할 때 상비약이 똑 떨어지는, 누구나 한번 쯤 했을 법한 경험.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공공심야약국’이다. 일 년 365일,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꼭 문을 연다는 ‘공공심야약국’. 누구나 한 번 쯤은 그 필요성을 느꼈을 공공심야약국 이야기, 그리고 ‘약국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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