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과 조선왕릉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임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인데요.

김현지 앵커>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고,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이재필 본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재필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본부장)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궁능유적본부가 어떤 기관인지 설명해주시죠.

김현지 앵커>
지난해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13개 교육형, 문화형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는데요.
선정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용민 앵커>
작년 궁궐과 조선왕릉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관람객이 늘어난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작년 궁궐과 조선왕릉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관람객이 늘어난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최근 기후변화로 문화유산 관리가 더욱 어려워졌을 것 예상되는데요.
관리와 보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김현지 앵커>
얼마 전 조선왕릉 선릉이 훼손돼 궁궐과 조선 왕릉의 보안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궁궐이 가진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현대 사회에 맞게 활용하기 위한 노력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김현지 앵커>
궁궐과 티케팅을 합쳐 이른바 '궁케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의 인기가 높은데요.
인기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서울 소재 5개의 궁궐과 종묘에서 매년 봄·가을 마다 펼쳐지는 '궁중문화축전'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는 데요.
어떤 행사인지 설명해주시죠.

김현지 앵커>
조선 왕릉과 궁궐을 여행하며 해설도 듣고 색다른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요?

김용민 앵커>
소중한 국가유산을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전문 안내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현지 앵커>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많은 과제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노력을 이어갈 것인지 마무리 정리 말씀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대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이재필 본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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