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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방문 성과···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
등록일 : 2024.09.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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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원전 외교의 후속 조치는 물론 금리와 물가 등 민생정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체코 원전에 관한 덤핑 논란과 정치권 일각에서 불거진 통일 원칙에 대해서도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국내외 주요 현안의 자세한 내용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체코 공식 방문의 성과부터 설명했습니다.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이 한-체코 양국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전기가 될 것이다 이런 평가를 했고,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공식 방문은 큰 의미가 있었죠?

박성욱 앵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제기되고 있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덤핑 수주 의혹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발언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팀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사활을 걸고 뛰고 있는 기업들이나 외교로 지원하고 있는 정부에게도 힘이 빠지는 이야기죠.
물론 체코 정부에게도 외교적으로 심각한 결례를 범하는 것 같습니다.
덤핑 수주 논란의 문제점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은 국내 원전 생태계 복원과 K-원전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박성욱 앵커>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체코간 원전 동맹은 물론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경제 협력이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후속 조치를 이행해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놓기를 주문했는데요.
체코와의 협력관계에 변화가 많을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체코 방문 성과에 이어 정치권 일각에서 흘러나온 '통일 대신 두 국가론'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의 언급은 통일운동에 매진하겠다 밝힌 한 야권 인사의 말에 대한 반박으로 보입니다.
'통일하지 말자'는 이른바 두 국가론에 대해 반헌법적이다 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박성욱 앵커>
'두 국가론'은 북한이 주장해 온 바, 우리 정부가 유지해 온 통일 원칙과 위배 되는 것이죠.
정치권에서도 갑론을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문제 어떻게 봐야 할까요?

박성욱 앵커>
통일이 없는 두 국가는 지금까지의 사회적 통념과도 결이 다른 것 같습니다.
8.15 통일 독트린에서 제시된 바 있었던 윤석열 정부의 통일 원칙,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 개념을 정리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오늘 추석연휴 비상응급 대응주간이 종료됩니다.
우려했던 응급실 대란과 큰 공백없이 운영되었던 응급의료 체계도 돌아봤습니다.
지속적인 유지도 당부했죠?

박성욱 앵커>
국무회의에서는 비상응급 대응주간 종료와 함께 정부와 지자체의 진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의결되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자체 재난 관리기금을 비상진료에 사용할 수 있는 특례 신설하기로 했죠.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미국이 기준 금리를 0.5% 포인트 낮추는 빅컷 단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통화정책 전환점을 맞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에서 정책 변화로 이어질까요?

박성욱 앵커>
정책은 속도가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주문했습니다.
수출에 비해 내수가 회복이 더딘 편인데요.
민생을 신속하게 챙겨달라는 의미겠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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