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보장` 해결될까
등록일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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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는 남북열차시험운행을 위한 군사보장 문제를 위한 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립니다.
북한이 어느때보다 적극성을 띠고 있어 열차시험운행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습니다.
강석민 기자>
북한이 17일로 예정된 경의선 동해선 열차시험운행에 대해 작년처럼 무산되지는 않을 것 이라는 뜻을 남측에 전달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북측에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지난 경공업, 지하자원 개발 협력 실무접촉에서 수차례 강조 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남북은 작년에도 열차시험운행을 5월25일 하기로 합의했지만 행사를 하루 앞두고 북한 군부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한편 국방부도 7일 브리핑에서 이번 장성급 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전망 했습니다.
국방부는 열차시험 운행에 대해 북측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만큼 이번 회담 주 의제는 군사보장문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군사보장은 열차와 탑승인원의 군사분계선 통과를 허용하고 각 측 지역에 안전을 보장하기 때문에 남북을 오가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우리정부의 기대대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군사보장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 경우 남북간 경협사업은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이 어느때보다 적극성을 띠고 있어 열차시험운행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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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7일로 예정된 경의선 동해선 열차시험운행에 대해 작년처럼 무산되지는 않을 것 이라는 뜻을 남측에 전달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북측에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지난 경공업, 지하자원 개발 협력 실무접촉에서 수차례 강조 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남북은 작년에도 열차시험운행을 5월25일 하기로 합의했지만 행사를 하루 앞두고 북한 군부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한편 국방부도 7일 브리핑에서 이번 장성급 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전망 했습니다.
국방부는 열차시험 운행에 대해 북측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만큼 이번 회담 주 의제는 군사보장문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군사보장은 열차와 탑승인원의 군사분계선 통과를 허용하고 각 측 지역에 안전을 보장하기 때문에 남북을 오가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우리정부의 기대대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군사보장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 경우 남북간 경협사업은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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