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변차연 앵커>
다음 달 1일 열리는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가 처음으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공개된 현무-4는 탄두 중량이 2t이지만, 올해 선보일 예정인 현무-5는 탄두 중량이 8t에 달합니다.
탄두 중량이 세계 최고 수준인 현무-5는 북한 지휘부가 은신한 지하 벙커를 파괴하는 미사일로, 한국형 3축 체계 중 하나인 대량응징 보복수단입니다.
미 공군의 초음속 전략폭격기인 B-1B 랜서도 우리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처음 등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