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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김용민 앵커>
앞서 오전 10시에 기념식이 경기 성남의 서울공항에서 크게 열렸는데요.
주목하셔야 할 행사가 하나 더 남아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펼쳐지는 '시가행진'입니다.
잠시 후 진행되는 시가행진 현장중계에 도움말씀 주실 박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자리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박진호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김용민 앵커>
10월 1일 국군의 날, 올해는 그 의미가 더 특별해졌습니다.
빨간 날로 지정이 되면서 많은 국민분들께서 지금 꿀 같은 휴식 만끽하고 계실 텐데요.
이렇게 임시공휴일이 된 것이 무려 34년만이라고요?

김용민 앵커>
국군의 날, 왜 10월 1일인 걸까요?
10월 1일로 지정된 배경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사실 오늘은 국군의 날이기도 하지만 '전략사령부'가 창설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전략사령부가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까요?

김용민 앵커>
3축체계를 포함해 이번 국군의 날 행사에서 우리 군 측이 특히 강조하는 바가 있다면 뭔가요?

김용민 앵커>
미국에 '죽음의 백조' B-1B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괴물 미사일'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 최초로 현무-5가 기념식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따 시가행진 영상에도 잡히면 또 설명 이어나가 주시겠지만, 시가행진에 앞서 이 현무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짚어보자면요?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윤석열 대통령 격려사

(장소: 광화문 월대)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박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함께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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