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강국을 향해···2025년 R&D 예산 내용은?
등록일 : 2024.10.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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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정부는 내년 예산도 알뜰하게 쓰겠다는 각오를 내세우며 3년 연속 허리띠를 바짝 졸라맸습니다.
그럼에도 R&D 예산은 올해보다 늘렸습니다.
29조 7천억 원으로 편성되면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는데요.
늘어난 R&D 예산, 어디에 쓰여질지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살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류광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박성욱 앵커>
사실 제가 앞에서 계속 R&D 얘기를 하긴 했습니다만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는 R&D가 뭔지 모르실 수 있거든요.
R&D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사실 R&D 예산에 많은 관심이 쏠리지 않았습니까?
깎였던 R&D 예산이 다시 복원된 것 아니냐 하는 의견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한정된 재원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 정부가 중점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분야, 어디인가요?
박성욱 앵커>
'3대 게임체인저' 이 중 양자기술에 대해선 지난달 관련 현장에도 직접 방문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 양자 분야 예산안이 1,981억 원인데, 해외는 조 단위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우리나라의 글로벌 경쟁력은 상당하죠.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와의 협력을 먼저 원하기도 하는데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내년도 글로벌 R&D 예산도 크게 확대될 예정이지요?
박성욱 앵커>
물론 우리가 두각을 드러내는 부분이나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사업에 뛰어드는 것도 좋지만 위험 부담이 큰 사업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게끔 밀어주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리스크가 큰 연구는 리스크가 큰 만큼 성공하면 어마어마한 효과를 거두게 되지 않습니까?
박성욱 앵커>
이외에도 산업과 일상생활에 AI를 더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도 이번 예산안에서 엿볼 수 있는데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AI 혁신 예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류의 삶은 편리해진 반면, 전기차 화재, 사이버범죄 등 국민 불안이 증가한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일상에 등장한 신흥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R&D 예산이 마련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박성욱 앵커>
개발된 기술은 언젠가 대체될 수 있지만 그 기술을 개발한 인재는 또다시 무언갈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기술 혁신을 위해선 사람에 대한 투자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박성욱 앵커>
또 과학기술 혁신의 밑바탕이 되는 기초연구도 상당히 중요한 분야입니다.
내년 기초연구 투자, 올해와 달라지는 점이 있다면요?
박성욱 앵커>
앞으로 갖고 계신 과학기술혁신본부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부는 내년 예산도 알뜰하게 쓰겠다는 각오를 내세우며 3년 연속 허리띠를 바짝 졸라맸습니다.
그럼에도 R&D 예산은 올해보다 늘렸습니다.
29조 7천억 원으로 편성되면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는데요.
늘어난 R&D 예산, 어디에 쓰여질지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살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류광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박성욱 앵커>
사실 제가 앞에서 계속 R&D 얘기를 하긴 했습니다만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는 R&D가 뭔지 모르실 수 있거든요.
R&D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사실 R&D 예산에 많은 관심이 쏠리지 않았습니까?
깎였던 R&D 예산이 다시 복원된 것 아니냐 하는 의견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한정된 재원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 정부가 중점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분야, 어디인가요?
박성욱 앵커>
'3대 게임체인저' 이 중 양자기술에 대해선 지난달 관련 현장에도 직접 방문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 양자 분야 예산안이 1,981억 원인데, 해외는 조 단위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우리나라의 글로벌 경쟁력은 상당하죠.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와의 협력을 먼저 원하기도 하는데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내년도 글로벌 R&D 예산도 크게 확대될 예정이지요?
박성욱 앵커>
물론 우리가 두각을 드러내는 부분이나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사업에 뛰어드는 것도 좋지만 위험 부담이 큰 사업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게끔 밀어주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리스크가 큰 연구는 리스크가 큰 만큼 성공하면 어마어마한 효과를 거두게 되지 않습니까?
박성욱 앵커>
이외에도 산업과 일상생활에 AI를 더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도 이번 예산안에서 엿볼 수 있는데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AI 혁신 예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류의 삶은 편리해진 반면, 전기차 화재, 사이버범죄 등 국민 불안이 증가한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일상에 등장한 신흥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R&D 예산이 마련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박성욱 앵커>
개발된 기술은 언젠가 대체될 수 있지만 그 기술을 개발한 인재는 또다시 무언갈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기술 혁신을 위해선 사람에 대한 투자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박성욱 앵커>
또 과학기술 혁신의 밑바탕이 되는 기초연구도 상당히 중요한 분야입니다.
내년 기초연구 투자, 올해와 달라지는 점이 있다면요?
박성욱 앵커>
앞으로 갖고 계신 과학기술혁신본부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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