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동남아 3개국 순방···'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등록일 : 2024.10.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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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잇달아 방문합니다.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각각 국빈 방문을 하게 되고 라오스에서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김현지 앵커>
윤 대통령의 숨돌릴 틈 없는 정상회담과 다자회의.
주요 일정과 기대 성과에 대해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오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경호 앵커>
2개국 국빈방문에 연이은 다자회의까지 다소 숨가쁜 일정인데요.
먼저 국빈 방문하는 두 나라, 순방 의미와 일정부터 짚어 주시죠.
김현지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앞서 아세안 회원국인 두 나라,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게 되는데요.
먼저 국빈 방문 의미와 기대 성과에 대한 브리핑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필리핀 국빈방문, 첫 일정이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인데요.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이했는데 한국과 필리핀의 외교관계, 특별하다고 볼 수 있겠죠?
김경호 앵커>
마르코스 대통령과는 다자회의에서 여러 번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국빈 방문에서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양국의 교역관계는 현황과 발전방향 설명해 주신다면요?
김현지 앵커>
필리핀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아세안 국가와의 외교, 경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경제적 의미와 기대 성과에 관한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두 번째 국빈 방문국 싱가포르에서도 경제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세안 국가 중 두 번째로 큰 교역 대상국인데요.
이번 국빈방문으로 새로운 관계가 모색될까요?
김경호 앵커>
싱가포르 방문에는 삼성, 현대등 재계 총수가 동행해 '코리아 세일즈'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아세안 시장이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만큼 기업들에게도 큰 힘이 되겠죠?
김현지 앵커>
싱가포르에서는 특별한 일정, 싱가포르 렉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이 있습니다.
'8.15 통일 독트린'이 가지는 국제 연대 의미를 처음 설명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겠습니다?
김경호 앵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라오스에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이어갑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의미와 기대 성과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는 순차적으로 열리는데요, 주요 일정을 짚어주시죠.
김경호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의 첫 일정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 단계 더 격상된 관계를 수립할 것이라 밝혔는데요.
회의 개요와 참석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김현지 앵커>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에서는 윤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리의 첫 정상회담도 이뤄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어떤 내용이 논의될까요?
김현지 앵커>
18개 인태 지역 국가들이 참여하는 전략 포럼인 동아시아 정상회의 EAS가 마지막 일정, EAS 회의와 참석의미도 짚어 주시죠.
김경호 앵커>
이번 순방을 시작으로 11월 APEC 정상회의, G20 정상회의까지 말 그대로 '외교의 시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의 한일, 한미일, 한중으로 정상회담 이어질지 또한 기대가 모아집니다.
김현지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잇달아 방문합니다.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각각 국빈 방문을 하게 되고 라오스에서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김현지 앵커>
윤 대통령의 숨돌릴 틈 없는 정상회담과 다자회의.
주요 일정과 기대 성과에 대해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오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경호 앵커>
2개국 국빈방문에 연이은 다자회의까지 다소 숨가쁜 일정인데요.
먼저 국빈 방문하는 두 나라, 순방 의미와 일정부터 짚어 주시죠.
김현지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앞서 아세안 회원국인 두 나라,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게 되는데요.
먼저 국빈 방문 의미와 기대 성과에 대한 브리핑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필리핀 국빈방문, 첫 일정이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인데요.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이했는데 한국과 필리핀의 외교관계, 특별하다고 볼 수 있겠죠?
김경호 앵커>
마르코스 대통령과는 다자회의에서 여러 번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국빈 방문에서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양국의 교역관계는 현황과 발전방향 설명해 주신다면요?
김현지 앵커>
필리핀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아세안 국가와의 외교, 경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경제적 의미와 기대 성과에 관한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두 번째 국빈 방문국 싱가포르에서도 경제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세안 국가 중 두 번째로 큰 교역 대상국인데요.
이번 국빈방문으로 새로운 관계가 모색될까요?
김경호 앵커>
싱가포르 방문에는 삼성, 현대등 재계 총수가 동행해 '코리아 세일즈'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아세안 시장이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만큼 기업들에게도 큰 힘이 되겠죠?
김현지 앵커>
싱가포르에서는 특별한 일정, 싱가포르 렉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이 있습니다.
'8.15 통일 독트린'이 가지는 국제 연대 의미를 처음 설명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겠습니다?
김경호 앵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라오스에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이어갑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의미와 기대 성과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는 순차적으로 열리는데요, 주요 일정을 짚어주시죠.
김경호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의 첫 일정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 단계 더 격상된 관계를 수립할 것이라 밝혔는데요.
회의 개요와 참석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김현지 앵커>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에서는 윤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리의 첫 정상회담도 이뤄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어떤 내용이 논의될까요?
김현지 앵커>
18개 인태 지역 국가들이 참여하는 전략 포럼인 동아시아 정상회의 EAS가 마지막 일정, EAS 회의와 참석의미도 짚어 주시죠.
김경호 앵커>
이번 순방을 시작으로 11월 APEC 정상회의, G20 정상회의까지 말 그대로 '외교의 시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의 한일, 한미일, 한중으로 정상회담 이어질지 또한 기대가 모아집니다.
김현지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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