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등록일 : 2024.10.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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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동남아 3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에서의 정상외교를 마무리하고 두 번째 방문국 싱가포르에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합니다.
김현지 앵커>
싱가포르 국빈 방문, 2박 3일간의 공식 일정과 외교 전략에 대해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용민 앵커>
어제 필리핀을 떠나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부터 공식 일정에 들어가는데요.
싱가포르와 그간 외교적 관계, 그리고 윤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의미를 짚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싱가포르에 도착했는데요.
2박 3일간 싱가포르에서 외교행보를 이어가게 됩니다.
공식 일정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출범한 새 정부의 로렌스 웡 총리와 두 번의 전화 통화가 있었는데요.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어떤 내용이 논의될까요?
김현지 앵커>
아세안 외교의 첫 번째 방문국, 필리핀 국빈 방문에서는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한층 발전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동 언론 발표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한국과 필리핀은 수교 75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는데요.
한-필리핀 관계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양국 정상회담 이후 MOU 체결식을 가졌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이 마련됐습니다.
'호혜적 경제협력 확대'에 방점을 찍고, 인프라 사업 추진에 힘을 쏟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필리핀에서 재개하기로 한 원전 건설 사업 협력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의 윤석열 대통령 발언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38년 만에 필리핀 원전 건설이 재개됐습니다.
우리와의 원전 건설 협력을 필리핀 측이 적극적으로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었죠?
김현지 앵커>
필리핀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도 큰 성과 입니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활용해 원조를 주는 입장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죠?
김용민 앵커>
이번 공동 언론 발표에서는 지역과 국제 문제에 관한 논의도 폭넓게 이뤄졌습니다.
특히 북핵문제,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논의도 심도 깊게 이뤄졌죠?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싱가포르에서도 8.15 통일 독트린을 설명하는 중요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일 싱가포르 렉처에서 어떤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나올까요?
김용민 앵커>
싱가포르 국빈 방문에서도 경제협력에 대한 이야기들을 할텐데, 어떤 부분에서 효과가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동남아 3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에서의 정상외교를 마무리하고 두 번째 방문국 싱가포르에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합니다.
김현지 앵커>
싱가포르 국빈 방문, 2박 3일간의 공식 일정과 외교 전략에 대해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용민 앵커>
어제 필리핀을 떠나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부터 공식 일정에 들어가는데요.
싱가포르와 그간 외교적 관계, 그리고 윤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의미를 짚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싱가포르에 도착했는데요.
2박 3일간 싱가포르에서 외교행보를 이어가게 됩니다.
공식 일정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출범한 새 정부의 로렌스 웡 총리와 두 번의 전화 통화가 있었는데요.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어떤 내용이 논의될까요?
김현지 앵커>
아세안 외교의 첫 번째 방문국, 필리핀 국빈 방문에서는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한층 발전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동 언론 발표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한국과 필리핀은 수교 75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는데요.
한-필리핀 관계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양국 정상회담 이후 MOU 체결식을 가졌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이 마련됐습니다.
'호혜적 경제협력 확대'에 방점을 찍고, 인프라 사업 추진에 힘을 쏟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필리핀에서 재개하기로 한 원전 건설 사업 협력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의 윤석열 대통령 발언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38년 만에 필리핀 원전 건설이 재개됐습니다.
우리와의 원전 건설 협력을 필리핀 측이 적극적으로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었죠?
김현지 앵커>
필리핀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도 큰 성과 입니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활용해 원조를 주는 입장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죠?
김용민 앵커>
이번 공동 언론 발표에서는 지역과 국제 문제에 관한 논의도 폭넓게 이뤄졌습니다.
특히 북핵문제,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논의도 심도 깊게 이뤄졌죠?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싱가포르에서도 8.15 통일 독트린을 설명하는 중요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일 싱가포르 렉처에서 어떤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나올까요?
김용민 앵커>
싱가포르 국빈 방문에서도 경제협력에 대한 이야기들을 할텐데, 어떤 부분에서 효과가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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