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24. 10. 10. 10시)
등록일 : 2024.10.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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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오늘 아침, 사람들은 어떤 기사를 많이 봤을까요?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의 데이터분석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소식들을 모아서,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입니다.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파지를 줍던 90대 노인 A씨.
줍던 중 실수로 다른 노인의 파지를 건드렸다는데요.
실랑이가 벌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상대 노인이 A씨를 확 밀어서 넘어뜨렸다고 합니다.
A씨가 고통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가해 노인은 파지만 챙겨 떠났다는데요.
행인의 도움으로 가족에게 연락이 닿았고 A씨는 고관절이 골절 돼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가해 노인을 찾아가서 이를 알렸는데 '꾀병'이라며 끝내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는데요.
현재 상해죄로 고소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니 밀어놓고 꾀병이라뇨.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두 번째 소식입니다
무인카페를 운영하는 제보자 A씨.
매장을 청소하던 중 누군가 놓고 간 빵 봉투를 발견했다는데요.
그는 주인이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후딱 가져가세요'라는 문구를 적어서 봉투에 붙인 후 테이블에 그대로 뒀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매장을 방문한 두 여성이 봉투 안에 있던 파운드 케이크를 꺼내 먹고는 남은 절반은 다시 봉투에 놔둔 채 자리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이 광경은 CCTV에 모두 담겼고 A씨는 황당해 이 사연을 언론에 제보했다고 합니다.
아이고 남의 걸 도대체 왜 먹는 걸까요?
세 번째 기사입니다
여러분 간식 좋아하시나요?
달달한 간식 맛있지만 불필요한 당섭취는 살을 찌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에 당분이 적은 식품들로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출근길 달달한 도넛으로 아침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도넛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혈당지수가 낮은 통밀빵이 좋다고 하구요.
점심시간 후식으로 휘핑크림을 듬뿍 올린 커피는 당 중독성이 높기 때문에 휘핑크림을 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점심 먹고는 슬슬 졸리기 시작하죠.
이 때 과자나 초콜릿을 찾는 사람들 많지만 칼로리가 낮은 바나나, 아몬드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알죠~ 하지만 살 찌는 게 맛있는 걸 어떡할까요.
마지막 소식입니다!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 결과 한국이 2025∼2027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합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국제사회에서 인권과 자유를 증진하고 인권침해에 대처, 권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올해 선거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사국 5개 공석을 두고 6개국이 신임 이사국에 지원했는데, 한국은 161표를 얻어 6개국 중 4위로 이사국에 당선됐다고 합니다.
2년만에 다시 선출된 만큼 의미있는 역할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오늘 아침, 사람들은 어떤 기사를 많이 봤을까요?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의 데이터분석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소식들을 모아서,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기사입니다.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파지를 줍던 90대 노인 A씨.
줍던 중 실수로 다른 노인의 파지를 건드렸다는데요.
실랑이가 벌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상대 노인이 A씨를 확 밀어서 넘어뜨렸다고 합니다.
A씨가 고통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가해 노인은 파지만 챙겨 떠났다는데요.
행인의 도움으로 가족에게 연락이 닿았고 A씨는 고관절이 골절 돼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가해 노인을 찾아가서 이를 알렸는데 '꾀병'이라며 끝내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는데요.
현재 상해죄로 고소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니 밀어놓고 꾀병이라뇨.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두 번째 소식입니다
무인카페를 운영하는 제보자 A씨.
매장을 청소하던 중 누군가 놓고 간 빵 봉투를 발견했다는데요.
그는 주인이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후딱 가져가세요'라는 문구를 적어서 봉투에 붙인 후 테이블에 그대로 뒀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매장을 방문한 두 여성이 봉투 안에 있던 파운드 케이크를 꺼내 먹고는 남은 절반은 다시 봉투에 놔둔 채 자리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이 광경은 CCTV에 모두 담겼고 A씨는 황당해 이 사연을 언론에 제보했다고 합니다.
아이고 남의 걸 도대체 왜 먹는 걸까요?
세 번째 기사입니다
여러분 간식 좋아하시나요?
달달한 간식 맛있지만 불필요한 당섭취는 살을 찌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에 당분이 적은 식품들로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출근길 달달한 도넛으로 아침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도넛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혈당지수가 낮은 통밀빵이 좋다고 하구요.
점심시간 후식으로 휘핑크림을 듬뿍 올린 커피는 당 중독성이 높기 때문에 휘핑크림을 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점심 먹고는 슬슬 졸리기 시작하죠.
이 때 과자나 초콜릿을 찾는 사람들 많지만 칼로리가 낮은 바나나, 아몬드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알죠~ 하지만 살 찌는 게 맛있는 걸 어떡할까요.
마지막 소식입니다!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 결과 한국이 2025∼2027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합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국제사회에서 인권과 자유를 증진하고 인권침해에 대처, 권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올해 선거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사국 5개 공석을 두고 6개국이 신임 이사국에 지원했는데, 한국은 161표를 얻어 6개국 중 4위로 이사국에 당선됐다고 합니다.
2년만에 다시 선출된 만큼 의미있는 역할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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