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10.09) [브리핑 인사이트]
등록일 : 2024.10.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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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앵커>
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 인사이트입니다.
1.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10.09)
2. 기획재정부 FTSE 러셀의 한국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결정 발표(10.09)
오늘 두 가지 브리핑 살펴봅니다.
1.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10.09)
먼저 국가안보실 브리핑부터 짚어보시죠.
윤석열 대통령은 필리핀과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마치고 라오스를 방문했는데요.
브리핑으로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아세안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출발합니다. 우선 대통령은 10월 10일 오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올해는 한국이 아세안과 대화 관계를 맺은지 3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 발언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한-아세안은 정치, 안보,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토대를 만들게 된 건데요.
아세안 +3 정상회의에 대한 내용도 살펴보시죠.
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같은 날 오후에는 아세안 +3 정상회의 즉 아세안과 한·중·일 3국간의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아세안+3 정상회의와 더불어 동아시아 정상회의 등 다자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 구체적인 현안 논의는 쉽지 않겠지만, 셔틀 외교를 통한 한일관계 개선 흐름을 지속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2. 기획재정부 FTSE 러셀의 한국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결정 발표(10.09)
다음은 기획재정부 브리핑입니다.
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성공했습니다.
기대되는 긍정적 효과, 어떤 것들이 있을지 브리핑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금리가 안정되어 국민과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세계국채지수 편입으로 500~600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시 0.2~0.6%포인트 수준의 금리인하 효과가 예상됩니다.
외국인 자금 유입에 대한 추가 내용 살펴보시죠.
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외국인 자금의 유입으로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국채지수 편입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75조 원 이상의 외국인 투자자금이 국내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국채가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브리핑 인사이트였습니다.
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 인사이트입니다.
1.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10.09)
2. 기획재정부 FTSE 러셀의 한국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결정 발표(10.09)
오늘 두 가지 브리핑 살펴봅니다.
1.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10.09)
먼저 국가안보실 브리핑부터 짚어보시죠.
윤석열 대통령은 필리핀과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마치고 라오스를 방문했는데요.
브리핑으로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아세안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출발합니다. 우선 대통령은 10월 10일 오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올해는 한국이 아세안과 대화 관계를 맺은지 3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 발언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한-아세안은 정치, 안보,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토대를 만들게 된 건데요.
아세안 +3 정상회의에 대한 내용도 살펴보시죠.
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같은 날 오후에는 아세안 +3 정상회의 즉 아세안과 한·중·일 3국간의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아세안+3 정상회의와 더불어 동아시아 정상회의 등 다자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 구체적인 현안 논의는 쉽지 않겠지만, 셔틀 외교를 통한 한일관계 개선 흐름을 지속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2. 기획재정부 FTSE 러셀의 한국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결정 발표(10.09)
다음은 기획재정부 브리핑입니다.
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성공했습니다.
기대되는 긍정적 효과, 어떤 것들이 있을지 브리핑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금리가 안정되어 국민과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세계국채지수 편입으로 500~600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시 0.2~0.6%포인트 수준의 금리인하 효과가 예상됩니다.
외국인 자금 유입에 대한 추가 내용 살펴보시죠.
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외국인 자금의 유입으로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국채지수 편입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75조 원 이상의 외국인 투자자금이 국내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국채가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브리핑 인사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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