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정부 체험, 90여만 명 참여
등록일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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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지난 5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정부 각 부처가 어린이들에게 활짝 문을 열었습니다.
모두 90만 명이 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재미있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문현구 기자>
여든 다섯 번째를 맞은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나들이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어린이들.
이 가운데 많은 어린이들은 나라를 이끌어가는 정부기관들이 어떤 곳인지를 살피고 체험해보는 `열린정부 체험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열린정부 체험행사는 나라의 새싹인 어린이들에게 정부가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뜻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청와대를 비롯해 정부 부처 등 전국적으로 정부기관 398곳이 어린이날 하룻동안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행사 첫 해였던 지난해 정부기관 230여 곳이 체험행사를 치렀지만 올해는 배 가까이 늘었으며, 5일 하루 방문객수만 해도 행정자치부 잠정집계 결과 90여만 명에 달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대통령도 돼 보고 장관도 돼 국정을 체험한 하루.
평소 멀게만 느꼈던 정부 곳곳이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놀이터가 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두 90만 명이 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재미있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문현구 기자>
여든 다섯 번째를 맞은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나들이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어린이들.
이 가운데 많은 어린이들은 나라를 이끌어가는 정부기관들이 어떤 곳인지를 살피고 체험해보는 `열린정부 체험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열린정부 체험행사는 나라의 새싹인 어린이들에게 정부가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뜻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청와대를 비롯해 정부 부처 등 전국적으로 정부기관 398곳이 어린이날 하룻동안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행사 첫 해였던 지난해 정부기관 230여 곳이 체험행사를 치렀지만 올해는 배 가까이 늘었으며, 5일 하루 방문객수만 해도 행정자치부 잠정집계 결과 90여만 명에 달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대통령도 돼 보고 장관도 돼 국정을 체험한 하루.
평소 멀게만 느꼈던 정부 곳곳이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놀이터가 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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