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34명···역대 두 번째
등록일 : 2024.10.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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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앵커>
올해 길었던 폭염으로 온열질환자와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500여 개 응급의료기관 대상 감치체계에서 온열질환자는 총 3천704명으로 전년 대비 31.4% 증가했고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도 6.4% 증가한 34명이었습니다.
질환 발생 장소는 실외가 실내의 3.7배나 됐으며 환자 직업으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가 94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올해 길었던 폭염으로 온열질환자와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500여 개 응급의료기관 대상 감치체계에서 온열질환자는 총 3천704명으로 전년 대비 31.4% 증가했고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도 6.4% 증가한 34명이었습니다.
질환 발생 장소는 실외가 실내의 3.7배나 됐으며 환자 직업으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가 94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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