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하자 판정비율 및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 공개
등록일 : 2024.10.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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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올해 들어 6개월간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었습니다.
공동주택 하자 분쟁을 해결하고 있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가 공동주택 하자 판정 비율·건수를 공개했는데요.
최근 6개월 기준 '하자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 재현건설산업 등의 순이었고 최근 5년 누계 기준으로는 지에스건설, 계룡건설산업이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하자 유형을 살펴보면 기능 불량이 가장 많았고, 들뜸·탈락, 균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하자판정 비율'이 높은 20개 건설사 명단이 추가로 공개됐는데, 최근 6개월 기준 '하자판정 비율'이 높은 상위 건설사는 삼도종합건설, 태곡종합건설 등이었습니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하심위에 접수된 하자분쟁 사건은 3천1백여 건으로 2022년 이후부터 신청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올해 들어 6개월간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었습니다.
공동주택 하자 분쟁을 해결하고 있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가 공동주택 하자 판정 비율·건수를 공개했는데요.
최근 6개월 기준 '하자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 재현건설산업 등의 순이었고 최근 5년 누계 기준으로는 지에스건설, 계룡건설산업이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하자 유형을 살펴보면 기능 불량이 가장 많았고, 들뜸·탈락, 균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하자판정 비율'이 높은 20개 건설사 명단이 추가로 공개됐는데, 최근 6개월 기준 '하자판정 비율'이 높은 상위 건설사는 삼도종합건설, 태곡종합건설 등이었습니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하심위에 접수된 하자분쟁 사건은 3천1백여 건으로 2022년 이후부터 신청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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