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노동과 연금개혁과 함께 3대 개혁 중 하나, 바로 '교육개혁'입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 세계 각국이 교육개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이에 발맞춰 추진하고 있는데요.

김현지 앵커>
오늘은 그 간의 교육개혁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오석환 교육부 차관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오석환 / 교육부 차관)

김용민 앵커>
우선, '교육개혁'을 지금 추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현지 앵커>
그렇다면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개혁'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작년은 교육개혁 원년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했다면, 올해는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쓰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간의 성과로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김현지 앵커>
그동안 우리나라는 교육의 힘으로 성장을 이루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앞으로 우리나라 교육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앞서 잠시 언급해주셨던 유보통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유보통합'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현지 앵커>
그렇다면 유보통합이 실현되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저출생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큰 가운데 유보통합을 통해 저출생 반등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유보통합을 위한 첫 발을 뗐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유보통합의 향후 추진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요?

김용민 앵커>
또, 올해 2학기부터는 전체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운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김현지 앵커>
내년부터 학교에 '늘봄지원실장'이 배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늘봄지원실장은 어떤 일을 하게 되고, 또 어떤 사람들을 선발하는 것인가요?

김용민 앵커>
아무래도 학부모님들은 앞으로 늘봄학교가 계속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할 것 같은데요, 정부에서 내년 이후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항이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마지막으로 교육개혁의 성공을 위해 교육개혁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 분들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오석환 교육부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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