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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으로 물든 5월
등록일 : 200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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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하루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어린이날을 맞이해 정부는 전국의 주요 기관을 개방해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채로운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용산의 전쟁기념관도 5일 하루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됐습니다.

이경미 기자>

Q1> 5일 하루 사람들이 많이 찾았는지요?

A> 아침에는 일어났을 때 안개가 자욱했는데, 지금은 화창한 햇살 덕분에 나들이하기에 더 없이 좋은 날입니다.

5일 하루 전쟁기념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는 전시장을 무료로 개방을 했습니다.

아침부터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많이 왔습니다.

전쟁기념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선착순으로 어린이 천명에게 책등 기념선물도 나눠주고 있습니다.

또 5일 하루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어린이들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무료로 그려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요술풍선 만드는 법을 직접 알려주고 같이 만들기도 했습니다.

5일은 또 특별한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바로 수방사 특공대대 장병들의 특공무술 시범인데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장면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국군 아저씨들의 용맹스러운 모습에 탄성을 질렀는데요, 마냥 신기한 모습입니다.

특공무술에 이어서는 국군의장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전통검법을 선보이는가 하면 3군 통합 의장시범도 선보였습니다.

아이들은 시범이 끝나자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서 한 줄로 서있습니다.

이밖에도 5일 하루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연예 병사들의 사인회가 마련됐었고,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하는 민속씨름대회도 있었습니다.

5일은 어린이날, 어디서나 어린이들이 주인공입니다.

5일 하루만큼은 공부와 숙제 모두 다 잊고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오늘 하루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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