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신기해요
등록일 : 2007.05.05
미니플레이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신나는 어린이 세상이 열립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청와대 등 43개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들은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오세중 기자>
미래의 집안 모습과 세상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어린이날을 맞아 정보통신부 u-dream 관을 찾은 아이들은 앞으로 펼쳐질 미래 세계의 모습에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하나 하나 살펴봅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의미의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경하는 아이들 집에 들어가면 화면을 통해 부모님의 영상메시지가 뜨고,화면으로 화상 통화도 직접 체험해 봅니다.
주방으로 옮겨도 전화는 끊어지지 않고 주방으로 연결된 모니터로 통화는 계속됩니다.
냉장고에는 내용물을 표시하는 모니터가 냉장고 안의 음식 상태를 체크해줍니다.
미래의 이동수단인 가상 모노레일에서는 빈 집에 온 택배 배달물을 스위치 하나로 받습니다.
아이들의 발에 맞춰 화면이 변하는 바닥 영상 광고물 아이들은 즐거움에 이리저리 발장난을 쳐 봅니다.
아이를 데리고 온 학부모들도 만족스러운 표정입니다.
아이들은 U-dream 관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가까운 미래를 꿈꿉니다.
어제인 4일에는 미래의 외교관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자리도 있었습니다.
외교통상부를 찾은 어린이들은 명예 외교관 체험 행사를 통해 자신도 반기문 총장처럼 훌륭한 외교관이 될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미래의 외교관을 맞은 조중표 외교부 제1차관과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일일이 사진도 찍으며 외교부 업무를 소개합니다.
어린이날을 신나게 뛰어놀라는 듯 날씨도 화창합니다.
야외로 나온 아이들도 부모님 손을 잡고,고궁에서 사진을 찍으며 연신 즐거워합니다.
모델 못지않은 표정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습니다.
5일 하루는 자신들만의 세상을 꿈꾸는 아이들.
어느 때보다 그들의 미소가 해맑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 이어 올해도 청와대 등 43개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들은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오세중 기자>
미래의 집안 모습과 세상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어린이날을 맞아 정보통신부 u-dream 관을 찾은 아이들은 앞으로 펼쳐질 미래 세계의 모습에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하나 하나 살펴봅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의미의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경하는 아이들 집에 들어가면 화면을 통해 부모님의 영상메시지가 뜨고,화면으로 화상 통화도 직접 체험해 봅니다.
주방으로 옮겨도 전화는 끊어지지 않고 주방으로 연결된 모니터로 통화는 계속됩니다.
냉장고에는 내용물을 표시하는 모니터가 냉장고 안의 음식 상태를 체크해줍니다.
미래의 이동수단인 가상 모노레일에서는 빈 집에 온 택배 배달물을 스위치 하나로 받습니다.
아이들의 발에 맞춰 화면이 변하는 바닥 영상 광고물 아이들은 즐거움에 이리저리 발장난을 쳐 봅니다.
아이를 데리고 온 학부모들도 만족스러운 표정입니다.
아이들은 U-dream 관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가까운 미래를 꿈꿉니다.
어제인 4일에는 미래의 외교관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자리도 있었습니다.
외교통상부를 찾은 어린이들은 명예 외교관 체험 행사를 통해 자신도 반기문 총장처럼 훌륭한 외교관이 될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미래의 외교관을 맞은 조중표 외교부 제1차관과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일일이 사진도 찍으며 외교부 업무를 소개합니다.
어린이날을 신나게 뛰어놀라는 듯 날씨도 화창합니다.
야외로 나온 아이들도 부모님 손을 잡고,고궁에서 사진을 찍으며 연신 즐거워합니다.
모델 못지않은 표정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습니다.
5일 하루는 자신들만의 세상을 꿈꾸는 아이들.
어느 때보다 그들의 미소가 해맑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