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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24. 10. 17. 10시)
등록일 : 2024.10.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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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군대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 군 간부의 감사인사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자신을 중년의 직업군인이라고 소개하며 "저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최근 겪은 일을 소개했다는데요.
A씨는 강원도에 출장을 갔다가 동료와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계산을 하려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원이 '뒤 테이블에 계셨던 아주머니가 군인들 고생한다고 결제하고 가셨다'고 전했다는데요.
A씨는 "저흰 병들도 아니고 군복 입은 중년 남자 둘이었는데 감사함, 미안함을 느낀 하루였다"라고 말했다네요 아마 아주머니는 군대 간 아들이 생각나셨나 봅니다.

두 번째 기사입니다.
우크라이나 곳곳에 '핀업걸'스타일의 모병 광고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핀업걸'은 여성의 사진이나 그림이 군대 막사나 관물대에 붙어있는 경우, 혹은 그 여성을 말하죠.
전쟁 장기화로 병력난을 겪는 가운데 부대 간 신병 모집 경쟁이 심해지면서 이런 도구까지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모병 광고 영상에는 군복 차림의 두 남녀가 껴안고 있는 장면도 나오구요 한 여단의 홈페이지 대문에는 망사 스타킹 차림으로 한 손에 권총을 쥔 여성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130개가 넘는 여단이 병무청을 통하지 않고 직접 신병을 모집할 수 있고 신병을 모집하려면 부대끼리도 경쟁해야하기 때문에 곧 공격적인 광고 캠페인으로 이어진 거라고 하네요.

자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 군 관련 얘기가 많네요.
군대 월급을 반씩 나눠 갖기로 하고 대리 입영한 20대가 적발되면서 대리입영 사례가 더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온라인에선 대리입영 문의글도 찾아볼 수 있다는데요 ‘집에서 밥이나 축내느니 돈 받고 재입대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도 여러 개 확인된다고 합니다.
대리입영이 적발된 건 1970년 병무청 설립 이래 이번이 처음이라는데요.
병무청은 최근 3년간의 입영판정검사를 바탕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추가 의심 사례는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신체검사부터 대리로 입대한 경우는 걸러낼 수 없어 조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재입대하고 싶다는 생각 하신 적 있는지 궁금하네요.

마지막 기사입니다.
개그맨 김원효 씨와 행복한 결혼생활 중인 개그우먼 심진화 씨.
심진화 씨는 최근 운동을 통해 무려 10kg 넘게 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심진화 씨는 걷기와 사이클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평소 아침 공복에 걷기 운동을 매일 실천했다는데요.
다이어트에 유산소 운동은 필수죠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도 활발해지구요, 특히 빨리 걷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이클은 무릎 관절을 안정화시키는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지만 허리에 부담되지 않게 15분 미만으로 짧게, 여러 번 타는 게 좋다고 하네요, 이제 날씨도 조금 시원해졌는데 오늘 사이클이나 걷기 한 번 해볼까요?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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