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北, "헌법에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정
등록일 : 2024.10.17 14:05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하는 29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는데요, 현장에서는 제주도를 세계적인 휴양도시와 친환경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비전이 발표됐습니다.

김현지 앵커>
러시아의 반대로 종료됐던 유엔 대북제재 감시 체제가 한미일 3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국제기구로 출범합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 현장 소식과 긴장 국면의 남북 관계, 대북 제재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방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제주에서 29번째 민생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마지막으로 열렸는데요, 제주도를 세계적인 휴양 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현안들이 논의되었다구요?
내용부터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휴양 도시 제주의 첨단 비전에서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까지 다양한 정책이 논의되었는데요, 윤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 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가장 먼저 논의된 현안은 신항만과 제2공항, 교통 문제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세계적인 휴양도시가 되려면 역시 교통 인프라는 필수 조건입니다.
마련된 계획,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제주도의 가치를 오래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서 환경 문제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는데요, 특히 제주도를 보존시키고 또 발전시키기 위한 무탄소 에너지 계획이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이 포함됐을까요?

박성욱 앵커>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제주도의 의료 문제도 논의되었습니다.
이번에 지정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구요?

박성욱 앵커>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북한이 남북한 연결도로인 동해선과 경의선을 폭파한 이후, 새로운 정황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 정부의 입장부터 듣고 자세한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북한이 대한민국을 적대국가로 규정한 내용을 담아 헌법을 개정한 것으로 파악됐죠.
조선중앙통신은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도로 폭파 소식을 뒤늦게 전하며, 이같은 내용이 확인됐는데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를 폭파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 준비한 작업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남북한을 연결하는 도로가 완전히 끊어졌다고 보면 되는 걸까요?

박성욱 앵커>
북한은 과거에도 주요 국면마다 보여주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징적인 시설물을 폭파해 왔습니다.
비슷한 사례들이 적지 않은데요.
의도가 뭘까요?

박성욱 앵커>
북한은 예고한 대로 폭파한 도로를 요새화하는 공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현재는 군사분계선을 따라 10여 곳에 대전차 방벽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어떤 의미일까요?

박성욱 앵커>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대규모 병력을 보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는 국제사회도 우려하고 있는데요, 심각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에 맞서서 자유 민주진영의 국가들도 연대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감시를 대체할 새로운 기구,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 MSMT가 출범됩니다.
발표 내용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북한이 남북관계 긴장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한미일 외교차관과 관계국들이 대북제재 감시 모니터링팀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출범 배경과 역할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국제사회가 모니터링팀을 출범시킬 만큼 북한의 행보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는 뜻일 텐데요.
중국과 러시아가 참여하지 않는 상황에서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MSMT의 출범이 북한에게 압박이 될까요?

박성욱 앵커>
북한이 남과 북 사이에 남은 마지막 육로를 폭파한 다음 날, 한미일 외교 차관이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연내 개최를 목표로 구체적인 시기와 방식 등을 속도감 있게 조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구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