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자 2차 석방 교섭 합의없이 종료
등록일 : 200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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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된 대우건설 직원 3명에 대한 2차 석방 협상이 합의없이 종료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4일 저녁부터 5일 새벽까지 현지 리버스 주 정부측과 납치단체간에 2차 협상이 진행됐으나 합의를 보지 못한 채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피랍자들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양측은 5일 중 3차 협상을 진행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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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4일 저녁부터 5일 새벽까지 현지 리버스 주 정부측과 납치단체간에 2차 협상이 진행됐으나 합의를 보지 못한 채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피랍자들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양측은 5일 중 3차 협상을 진행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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