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영장신청 주말 넘길 듯
등록일 : 200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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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보강수사를 거쳐 다음주 초 김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회장측에 폭행당한 술집 종업원들을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진행 중인데 일부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조사 연기를 요청했다`며
`조사가 미뤄지면 김 회장에 대한 영장신청도 다음주 월요일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술집 종업원들 외에 김 회장에 대해서도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추진 중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관계자는 `김 회장측에 폭행당한 술집 종업원들을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진행 중인데 일부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조사 연기를 요청했다`며
`조사가 미뤄지면 김 회장에 대한 영장신청도 다음주 월요일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술집 종업원들 외에 김 회장에 대해서도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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