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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희 앵커>
금융감독원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재무설계사와 일대일 상담 기회를 제공합니다.
금감원은 경기도와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5대 광역시와 전주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무 상담 서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만 19~39세 청년으로 4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1939 청년 재무상담 신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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