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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24. 10. 23. 10시)
등록일 : 2024.10.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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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러시아 정책을 지지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자국민을 최전선으로?'
이어서 북한은 매우 가난한 국가라고 생각한다며 자국민을 러시아 최전선으로 보내는 부분을 지적했다는데요.
또한 북한이 장교들을 먼저 러시아로 보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한 다음 파견대를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러시아 점령 지역에서 북한 군인이 목격됐다는 보도를 내놓으며 북한의 파병설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번째 기사입니다.
37년 전 인도에서 18세 과부가 불에 타 죽은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남편이 사망한 다음 날 화장용 장작더미에 올랐는데요.
남편이 사망하는 경우 아내에게 따라 죽으라고 강요하는 '사티' 전통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장작더미를 지키고 있던 무장 경호원들이 3번 이상 탈출하려는 여성을 불구덩이 속으로 다시 밀어 넣었고 이후 그녀의 시동생이 여성을 사망한 남편 옆에 순장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뒤 남편의 가족 중 일부가 구속됐는데 오랜 재판 끝에 모두 무죄를 받으면서 이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고 합니다.
듣기만 해도 정말 끔찍하네요.

다음 소식입니다.
서울 시내 한강 다리 위!
꽉 막힌 차량 사이로 경찰관 두 명이 다급하게 달렸다고 합니다.
차선 위를 맨 몸으로 뛰어다니며 차들에게 비켜달라고 말했다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고열과 발작으로 의식을 잃은 22개월 아이.
부모님이 신고 후 경찰차에 탑승해 병원으로 출발했는데 이송 중 아이에게 심정지가 발생하고 맙니다.
구급차는 사이렌을 울리긴 했지만 달리 빠져나갈 길이 없는 한강 다리 위였다는데요.
그 때 차량 사이에서 경찰관 두 명이 맨몸으로 등장합니다!
인근에서 다른 신고를 받고 나왔다가 현장 상황을 듣고 나선 것이었는데요.
이들 활약 덕에 구급차는 빠르게 병원에 도착했고, 아이는 현재 건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이분들이 진정한 히어로가 아닐까요?

마지막 기사입니다.
중국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길거리 간식이 화제라는데요.
중국의 한 뉴스에 길거리 포차에서 사람들이 머리카락으로 바비큐를 해 먹는 듯한 영상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는 '하이파차이'라는 간식으로, 마치 머리카락을 먹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역과 비슷한 맛이 나는 해초류를 사용해 만든 음식이라는데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소스를 뿌려 즐길 수 있으며, 보통은 마라탕이나 육수 등에 넣어 먹는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처음에 "뭘 먹는 거냐" "비위 상해서 보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데요.
대부분 육수에 넣어 먹는다고 하니 비주얼이 좀 생소할만 하네요.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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