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박성욱 앵커>
24일인 오늘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이 인상됩니다.
서민 경제를 고려해 주택용 전기요금은 동결됐는데요.
또한, 김장철을 앞두고 폭등한 배추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도 발표됐습니다.
민생 경제 향방에 대해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박성욱 앵커>
정부가 지난 23일 전기료 인상 관련 브리핑을 발표했습니다.
산업용 전기요금만 인상됐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경 됐나요?

박성욱 앵커>
전기요금 인상이 인상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박성욱 앵커>
전기요금이 얼마 만에 오른 것이며, 이번 인상으로 한전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그렇다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이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박성욱 앵커>
해외사례도 궁금한데요.
다른 나라에서는 전기요금을 어떻게 내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전력망 구축은 미래사회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전기요금 인상이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딜레마를 해소하기 위해 어떠한 정책이 마련되면 좋을까요?

박성욱 앵커>
그런가하면 곧 김장철이 다가오는데요.
배추 값이 크게 올라 소비자들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속되면서 특히 고온에 취약한 배추, 시금치 등의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다고 합니다.
현재 배추 가격 동향이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정부에서 지난 23일, 소비자들의 김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김장재료 공급을 최대한 늘린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농산물 할인지원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경감한다고요?

박성욱 앵커>
이러한 대책으로 앞으로 배추 가격은 얼마나 내려가고 앞으로 김장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마지막으로, 최근 채소류 가격 상승은 일시적 요인을 넘어 기후변화에 따른 구조적 요인의 영향이 있는데요.
앞으로 어떠한 대책이 마련되면 좋을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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