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군 파병 첫 인정
등록일 : 2024.10.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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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러시아로 이동한 북한 병력이 3천여 명에 이르고 12월까지 총 1만여 명이 파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현지 앵커>
의료계에서 여야의정협의체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8개월 넘게 이어진 의료공백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러시아 파병설이 확산되고 있는 북한 문제와 새 국면을 맞고 있는 의료개혁과 저출생 현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던 미국 정부가 첫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있단 증거가 있다고 미국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앞으로 미국의 행보가 달라질까요?
박성욱 앵커>
북한의 러시아 파병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정보원은 현재까지 러시아로 이동한 북한 병력이 3천여 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북한 내부에서는 파병사실을 알리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사실을 숨기면서까지 러시아에 파병한 이유... 어떻게 파악하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파병된 북한군 추정' 영상이 또 공개되었죠?
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역에 파병된 것으로 보이는 북한군 추정 동영상인데,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우크라에 곧 배치될 것이라는 주장도 했습니다.
박성욱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처음으로 전략미사일기지를 공개하면서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무기들을 선보였는데요.
의도가 궁금합니다.
미국 압박용인가요?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 돌파인가요?
박성욱 앵커>
러시아 외무부는 북한군 파병에 대해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러시아 하원이 오늘,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러북 조약)을 비준할 수 있다는 보도가 외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러북 조약의 비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박성욱 앵커>
이와 함께 북한이 전쟁시 최대 3개월을 버틸 수 있는 물자를 확보하며, 군수공장을 최대한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군이 파악한 내용인데, 군은 정찰 위성도 발사 예정이라구요?
박성욱 앵커>
국내 현안을 살펴보겠습니다.
여야의정 협의체에 처음으로 참여하겠다는 의료 단체 2곳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9월 여당의 협의체 제안 이후 의료계에서 나온 첫 참여 의사입니다.
의미, 어떻게 될까요?
박성욱 앵커>
이들 단체는 의대 입학정원 논의를 전제조건을 제시하였는데요.
입장차가 있지만 의료계에서도 대화 물꼬를 트고 있습니다.
협의체가 출범하면 어떤 논의가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올해 안에 의료 대란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겨울철 의료 대란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8월 출생아가 2만 명을 넘으며 두 달 연속으로 출생아 수가 증가했습니다.
저출생을 탈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현황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대통령실은 저출생 반전 신호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평가하였고, 올해 출산율 반등이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내비쳤는데요.
그 간의 정책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걸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러시아로 이동한 북한 병력이 3천여 명에 이르고 12월까지 총 1만여 명이 파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현지 앵커>
의료계에서 여야의정협의체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8개월 넘게 이어진 의료공백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러시아 파병설이 확산되고 있는 북한 문제와 새 국면을 맞고 있는 의료개혁과 저출생 현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던 미국 정부가 첫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있단 증거가 있다고 미국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앞으로 미국의 행보가 달라질까요?
박성욱 앵커>
북한의 러시아 파병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정보원은 현재까지 러시아로 이동한 북한 병력이 3천여 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북한 내부에서는 파병사실을 알리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사실을 숨기면서까지 러시아에 파병한 이유... 어떻게 파악하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파병된 북한군 추정' 영상이 또 공개되었죠?
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역에 파병된 것으로 보이는 북한군 추정 동영상인데,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우크라에 곧 배치될 것이라는 주장도 했습니다.
박성욱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처음으로 전략미사일기지를 공개하면서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무기들을 선보였는데요.
의도가 궁금합니다.
미국 압박용인가요?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 돌파인가요?
박성욱 앵커>
러시아 외무부는 북한군 파병에 대해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러시아 하원이 오늘,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러북 조약)을 비준할 수 있다는 보도가 외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러북 조약의 비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박성욱 앵커>
이와 함께 북한이 전쟁시 최대 3개월을 버틸 수 있는 물자를 확보하며, 군수공장을 최대한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군이 파악한 내용인데, 군은 정찰 위성도 발사 예정이라구요?
박성욱 앵커>
국내 현안을 살펴보겠습니다.
여야의정 협의체에 처음으로 참여하겠다는 의료 단체 2곳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9월 여당의 협의체 제안 이후 의료계에서 나온 첫 참여 의사입니다.
의미, 어떻게 될까요?
박성욱 앵커>
이들 단체는 의대 입학정원 논의를 전제조건을 제시하였는데요.
입장차가 있지만 의료계에서도 대화 물꼬를 트고 있습니다.
협의체가 출범하면 어떤 논의가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올해 안에 의료 대란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겨울철 의료 대란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8월 출생아가 2만 명을 넘으며 두 달 연속으로 출생아 수가 증가했습니다.
저출생을 탈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현황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대통령실은 저출생 반전 신호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평가하였고, 올해 출산율 반등이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내비쳤는데요.
그 간의 정책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걸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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