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프리덤 플래그' 훈련···주일 미군·호주군도 참여
등록일 : 2024.10.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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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한미 공군이 주일 미군, 호주 공군과 함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프리덤 플래그' 훈련에 나섰습니다.
프리덤 플래그는 기존에 실시해온 전반기 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과 후반기 비질런트 디펜스 훈련을 하나의 명칭으로 통합해 연 2회 시행하기로 한 훈련입니다.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35A, FA-50, KC-330, MC-130K 등과 주한·주일미군의 F-35B, MQ-9 등 총 110여 대의 한미 공중전력이 참가하며 지난해에 이어 호주 공군의 공중급유기 KC-30A도 전개해 한미 공군과 함께 훈련합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최초로 전투기와 무인기가 함께 임무를 수행합니다.
한미 공군이 주일 미군, 호주 공군과 함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프리덤 플래그' 훈련에 나섰습니다.
프리덤 플래그는 기존에 실시해온 전반기 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과 후반기 비질런트 디펜스 훈련을 하나의 명칭으로 통합해 연 2회 시행하기로 한 훈련입니다.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35A, FA-50, KC-330, MC-130K 등과 주한·주일미군의 F-35B, MQ-9 등 총 110여 대의 한미 공중전력이 참가하며 지난해에 이어 호주 공군의 공중급유기 KC-30A도 전개해 한미 공군과 함께 훈련합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최초로 전투기와 무인기가 함께 임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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