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24. 10. 25. 10시)
등록일 : 2024.10.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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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영국 정부가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다는데요.
이 법안이 의회에서 승인되면 2025년 6월1일부터 전자담배 판매 금지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전자담배 사용이 2012년에서 2023년 사이에 4배 이상 증가했고 현재 영국 국민의 9.1%가 전자담배를 사용 중이라는데요.
영국의 환경단체는 매주 500만개의 일회용 전자담배가 버려진다며 이는 1초에 8개의 전자담배가 버려지는 것과 같다고 환경 문제를 지적해 왔는데요.
따라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전자담배가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법안이 제안됐다고 합니다.
1초에 8개 버려진다고 생각하니까 쓰레기가 정말 많이 나오긴 하겠네요.
두 번째 기사입니다.
모든 사람의 꿈인 복권 당첨!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에 심심풀이 삼아 자주 복권을 사던 남성 A씨.
그 날도 퇴근길에 복권을 하나 샀다는데요.
주말이 되고 구매했던 복권을 집에서 긁어봤는데 무려 1등 당첨이 나왔다고 합니다!
복권 1등 5억에 당첨된 A씨.
복권회사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하루는 요플레 뚜껑 버리겠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라고 유머러스한 소감을 전했다는데요.
당첨금 사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대출금을 상환이라고 답했다네요.
1등 나온 거 보고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축하드립니다!
자 다음 소식입니다.
가게에 노숙자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온종일 비가 오던 날, 옷가게를 하는 A씨의 가게에 한 손님이 들어왔는데 흰 수염이 덥수룩하고 온몸이 비에 젖어 있었다는데요.
A씨는 이 손님이 노숙자라는 걸 알아봤지만 내쫓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손님의 발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맙니다.
신발을 신지 않아 물에 젖은 발이 하얗게 퉁퉁 불어있었고 오랫동안 맨발로 다닌 것처럼 발에 상처가 가득했다는데요.
A씨는 나가는 손님을 쫓아가서 양말을 신기고 신발도 드렸다고 합니다.
손님은 고맙다며 두 번이나 고개를 숙였다고 합니다.
팍팍한 일상 속에서 가끔 들리는 이런 이야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마지막 기사입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글로벌 1위 스타벅스가 위기에 봉착했다고 합니다.
미국 스타벅스 본사 뿐만 아니라 국내 스타벅스도 수익성이 정체되고 있다는데요.
스타벅스 본사는 올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작년보다 3% 감소했고 주당 순이익은 전년 대비 24% 줄었다고 발표했는데요.
스타벅스는 결국 2025년 회계연도 전망을 중단했습니다.
한국 스타벅스 역시 영업이익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올해 상반기에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조금 상승했지만, 여전히 2021년의 절반 정도라고 합니다.
배경에는 경쟁자인 저가 커피와 인건비 부담이 꼽히고 있다네요.
매장가면 늘 사람이 많던데 여러분은 요즘 스타벅스 자주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영국 정부가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다는데요.
이 법안이 의회에서 승인되면 2025년 6월1일부터 전자담배 판매 금지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전자담배 사용이 2012년에서 2023년 사이에 4배 이상 증가했고 현재 영국 국민의 9.1%가 전자담배를 사용 중이라는데요.
영국의 환경단체는 매주 500만개의 일회용 전자담배가 버려진다며 이는 1초에 8개의 전자담배가 버려지는 것과 같다고 환경 문제를 지적해 왔는데요.
따라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전자담배가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법안이 제안됐다고 합니다.
1초에 8개 버려진다고 생각하니까 쓰레기가 정말 많이 나오긴 하겠네요.
두 번째 기사입니다.
모든 사람의 꿈인 복권 당첨!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에 심심풀이 삼아 자주 복권을 사던 남성 A씨.
그 날도 퇴근길에 복권을 하나 샀다는데요.
주말이 되고 구매했던 복권을 집에서 긁어봤는데 무려 1등 당첨이 나왔다고 합니다!
복권 1등 5억에 당첨된 A씨.
복권회사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하루는 요플레 뚜껑 버리겠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라고 유머러스한 소감을 전했다는데요.
당첨금 사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대출금을 상환이라고 답했다네요.
1등 나온 거 보고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축하드립니다!
자 다음 소식입니다.
가게에 노숙자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온종일 비가 오던 날, 옷가게를 하는 A씨의 가게에 한 손님이 들어왔는데 흰 수염이 덥수룩하고 온몸이 비에 젖어 있었다는데요.
A씨는 이 손님이 노숙자라는 걸 알아봤지만 내쫓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손님의 발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맙니다.
신발을 신지 않아 물에 젖은 발이 하얗게 퉁퉁 불어있었고 오랫동안 맨발로 다닌 것처럼 발에 상처가 가득했다는데요.
A씨는 나가는 손님을 쫓아가서 양말을 신기고 신발도 드렸다고 합니다.
손님은 고맙다며 두 번이나 고개를 숙였다고 합니다.
팍팍한 일상 속에서 가끔 들리는 이런 이야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마지막 기사입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글로벌 1위 스타벅스가 위기에 봉착했다고 합니다.
미국 스타벅스 본사 뿐만 아니라 국내 스타벅스도 수익성이 정체되고 있다는데요.
스타벅스 본사는 올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작년보다 3% 감소했고 주당 순이익은 전년 대비 24% 줄었다고 발표했는데요.
스타벅스는 결국 2025년 회계연도 전망을 중단했습니다.
한국 스타벅스 역시 영업이익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올해 상반기에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조금 상승했지만, 여전히 2021년의 절반 정도라고 합니다.
배경에는 경쟁자인 저가 커피와 인건비 부담이 꼽히고 있다네요.
매장가면 늘 사람이 많던데 여러분은 요즘 스타벅스 자주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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