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빈만찬···"한국산 무기, 폴란드 영토 지킬 것"
등록일 : 2024.10.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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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어제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부부와 국빈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한국산 무기가 폴란드의 땅과 하늘을 지키고, 폴란드산 드론은 한국의 영토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 군인들이 한국산 무기에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인과 폴란드인이 더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길 원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번 국빈 만찬에선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신영희 명창이 '사랑가'를 열창하고, 피아니스트 윤연준은 폴란드 음악가 쇼팽의 '녹턴 20번'을 연주하는 등 한국 전통음악과 폴란드의 클래식을 결합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어제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부부와 국빈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한국산 무기가 폴란드의 땅과 하늘을 지키고, 폴란드산 드론은 한국의 영토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 군인들이 한국산 무기에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인과 폴란드인이 더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길 원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번 국빈 만찬에선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신영희 명창이 '사랑가'를 열창하고, 피아니스트 윤연준은 폴란드 음악가 쇼팽의 '녹턴 20번'을 연주하는 등 한국 전통음악과 폴란드의 클래식을 결합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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