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불청객 '뇌졸중·심근경색증', 고위험군 건강관리· 조기증상 숙지 중요
등록일 : 2024.10.28 20:11
미니플레이
김현지 기자>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엔 심뇌혈관질환,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들 질환은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사전 예방과 발생 시 초기 대처가 중요한데요.
이에 질병관리청이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과거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날씨가 추우면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한쪽 팔다리 마비나 갑작스러운 언어장애 등이 나타날 땐 뇌졸중을, 턱이나 목, 등에 심한 통증이나 답답함이 느껴진다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5~6명만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을 아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질병관리청은 조기 증상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에 뇌졸중·심근경색증 조기 증상을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엔 심뇌혈관질환,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들 질환은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사전 예방과 발생 시 초기 대처가 중요한데요.
이에 질병관리청이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과거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날씨가 추우면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한쪽 팔다리 마비나 갑작스러운 언어장애 등이 나타날 땐 뇌졸중을, 턱이나 목, 등에 심한 통증이나 답답함이 느껴진다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5~6명만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을 아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질병관리청은 조기 증상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에 뇌졸중·심근경색증 조기 증상을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576회) 클립영상
- 북한군 화물차로 수송···정부 대표단 오늘 나토서 브리핑 01:47
- 한미, 31일 외교·국방장관 회의···'북 파병' 대응 논의 02:01
- "북, 병사들 '명분없는 전쟁' 사지로 내몰아" 01:51
- 최 부총리 "중동 사태, 범부처 대응···세수 결손 영향 최소화" 02:04
- 한일중 고위급 회의···"정상회의 착실히 준비" 01:34
- "4대 개혁이 곧 민생···연내 가시적 성과 내야" 02:55
- '정년연장' 사회적 대화 골든 타임···토론회 등 공론화 [뉴스의 맥] 05:07
-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서울·부산 등 5곳 도전장 02:35
- '국가 AI 연구거점' 출범···"AI 3대 강국 도약" 02:39
-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공개···"제조업에 AI 입힌다" 00:46
- '고가 의료쇼핑' 유도···'진료비 쪼개기' 적발 01:44
- 어린이집·유치원 신청 한 곳에서···유보통합포털 개통 01:52
- 유인촌 장관 "쉼 없이 달려온 1년···내년 기대해 달라" 03:39
- 어린이·청소년 급식시설 등 위생점검 결과··· 20곳 적발·조치 00:59
- 겨울 불청객 '뇌졸중·심근경색증', 고위험군 건강관리· 조기증상 숙지 중요 01:03
- 맹견사육허가제 계도기간 끝나기 전에 꼭 맹견 사육허가 받으세요!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