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24. 10. 30. 10시)
등록일 : 2024.10.30 11:55
미니플레이
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북한의 파병 뉴스가 계속 올라오고 있죠.
북한이 러시아 파병 사실을 숨기는 데 급급하고 있지만 주민과 군인들이 동요하는 것으로 국가정보원이 파악했다고 합니다.
기밀 누설을 이유로 장교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고, 파병 군인 가족들에게는 '훈련을 간다'고 거짓 설명하는 정황도 포착됐다는데요.
하지만 이런 통제에도 파병 소식이 퍼지면서 "왜 남의 나라를 위해 희생하느냐" 등의 동요가 감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요인의 암살 등을 의식해 김정은 위원장의 경호 수위는 격상됐다고 하는데요.
군인 가족들에게 거짓말하는 건 진짜 아닌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기사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 멜라니아 여사는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남편을 지지하는 것은 미국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는데요.
이어서 "트럼프는 미국을 성공적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이 남편에 대해 '나치' 등의 표현을 쓰면서 공격하는 것과 관련해선 "남편은 히틀러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는데요.
또한 이번 대선에선 사전 투표가 아닌 대선 당일에 남편과 함께 투표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시 전 대통령 딸 바버라 부시.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은 지지후보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딸 바버라 부시는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지지하고 나섰다는데요.
공화당 후보가 아닌 민주당의 해리스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리스 지지 이유에 대해선 여성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는데요.
부시 전 대통령은 생존해있는 유일한 공화당 출신 대통령이지만, 이번 대선에서 누구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해, 이런 상황이 더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따님 용감하시네요!
마지막 소식입니다!
병원에 입원 중인 노인 A씨 A씨 가족은 A씨 명의의 예금을 대신 찾기 위해 은행을 방문했는데 은행 측은 예금주 본인이 와야만 돈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는데요.
A씨는 몸이 불편해 거동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가족들이 은행에 상황을 설명했지만 은행은 완강했다는데요.
A씨 가족들은 결국 A씨를 병실 침대에 실은 채 직접 은행으로 옮기게 됩니다.
A씨 가족이 땀을 뻘뻘 흘리며 은행에서 병실 침대를 밀고 부딪힐까 봐 노심초사하며 침대를 미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 이거 정말, 은행에선 방법이 없었던 걸까요?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북한의 파병 뉴스가 계속 올라오고 있죠.
북한이 러시아 파병 사실을 숨기는 데 급급하고 있지만 주민과 군인들이 동요하는 것으로 국가정보원이 파악했다고 합니다.
기밀 누설을 이유로 장교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고, 파병 군인 가족들에게는 '훈련을 간다'고 거짓 설명하는 정황도 포착됐다는데요.
하지만 이런 통제에도 파병 소식이 퍼지면서 "왜 남의 나라를 위해 희생하느냐" 등의 동요가 감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요인의 암살 등을 의식해 김정은 위원장의 경호 수위는 격상됐다고 하는데요.
군인 가족들에게 거짓말하는 건 진짜 아닌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기사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 멜라니아 여사는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남편을 지지하는 것은 미국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는데요.
이어서 "트럼프는 미국을 성공적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이 남편에 대해 '나치' 등의 표현을 쓰면서 공격하는 것과 관련해선 "남편은 히틀러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는데요.
또한 이번 대선에선 사전 투표가 아닌 대선 당일에 남편과 함께 투표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시 전 대통령 딸 바버라 부시.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은 지지후보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딸 바버라 부시는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지지하고 나섰다는데요.
공화당 후보가 아닌 민주당의 해리스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리스 지지 이유에 대해선 여성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는데요.
부시 전 대통령은 생존해있는 유일한 공화당 출신 대통령이지만, 이번 대선에서 누구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해, 이런 상황이 더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따님 용감하시네요!
마지막 소식입니다!
병원에 입원 중인 노인 A씨 A씨 가족은 A씨 명의의 예금을 대신 찾기 위해 은행을 방문했는데 은행 측은 예금주 본인이 와야만 돈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는데요.
A씨는 몸이 불편해 거동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가족들이 은행에 상황을 설명했지만 은행은 완강했다는데요.
A씨 가족들은 결국 A씨를 병실 침대에 실은 채 직접 은행으로 옮기게 됩니다.
A씨 가족이 땀을 뻘뻘 흘리며 은행에서 병실 침대를 밀고 부딪힐까 봐 노심초사하며 침대를 미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 이거 정말, 은행에선 방법이 없었던 걸까요?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670회) 클립영상
- "윤 대통령, 젤렌스키 통화···"러·북 군사 야합 공동 대응" 02:04
-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판단에 따라 승인" 01:54
- "출산율 반등 희망"···오늘 인구비상대책회의 개최 02:13
- 근로시간 면제 등 기획 감독···노동3권 침해 집중 검검 02:07
- 메탄 엔진 '재사용발사체' 내년부터 민간 주도 개발 02:15
- 육군, 카타르서 해외 연합훈련···K2·K9 사막서 실력 입증 02:02
- 윤 대통령, '4대 개혁에 역량 집중' 17:13
- 오늘의 날씨 (24. 10. 30. 10시) 01:26
- 오늘의 핫이슈 (24. 10. 30. 10시) 02:59
- 교육개혁으로 지역소멸 해결한다 [차관에게 듣는다] 24:24
- 숙박 가능한 '농촌체류형 쉼터'···12년 이상도 사용 가능 03:03
- 올해도 단감 탄저병 피해 심각하다? [정책 바로보기] 02:29
- 주민등록증 디자인 변경 '세금 축내기'? [정책 바로보기] 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