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성폭력·가정폭력 상담 33만7천 건···역대 최다
등록일 : 2024.11.03 17:18
미니플레이
김유리 앵커>
지난해 성폭력과 가정폭력 상담 건수가 33만7천171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여성가족부의 2023년 연간 성폭력 피해자 지원사업 운영실적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피해상담소와 보호시설 214곳의 전체 상담 건수는 전년보다 15.1%가 증가했으며 이중 성폭력은 18만5천785건으로 55.1%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성폭력 피해자 중 미성년자 비중은 27.1%로 전년의 26.5%보다 증가했으며 특히 7~13세 미만 비중도 8.4%나 됐습니다.
여가부는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피해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성폭력과 가정폭력 상담 건수가 33만7천171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여성가족부의 2023년 연간 성폭력 피해자 지원사업 운영실적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피해상담소와 보호시설 214곳의 전체 상담 건수는 전년보다 15.1%가 증가했으며 이중 성폭력은 18만5천785건으로 55.1%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성폭력 피해자 중 미성년자 비중은 27.1%로 전년의 26.5%보다 증가했으며 특히 7~13세 미만 비중도 8.4%나 됐습니다.
여가부는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피해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