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트럼프와 이른 시일 내 회동
등록일 : 2024.11.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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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미국의 선택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4년 만에 다시 백악관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김현지 앵커>
트럼프의 귀환으로 한반도 정세는 물론 국제 정세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기간 내내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그리고 앞으로의 한미관계까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열수 /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통해 당선을 축하하고, 이른 시일 내 회동하기로 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 2기를 대비해 충실하게 준비해왔다고 밝?는데요, 이제 트럼프 진영과 네트워킹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신속한 만남이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초박빙 승부일 것이란 예상을 깨고 압승을 거뒀습니다.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까지 높았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압승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다시 돌아온 트럼프 전 대통령을 두고, 더욱 강해졌다는 평가 역시 나옵니다.
공화당이 상원, 하원 모두 접수하는 레드스윕 가능성이 큰 상황인데요.
2기 출범과 동시에 행정·입법권까지 장악하는 셈인데,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박성욱 앵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한미 관계 아니겠습니까?
윤석열 정부가 쌓아온 한미동맹에 트럼프 2기에서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박성욱 앵커>
2024년 미 대선 과정에서 우려할 만한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 한반도 문제에 대한 시각이 반영되었을텐데요.
어떻게 해석해 할까요?
박성욱 앵커>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방위비 분담금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국이 현재 분담금의 약 9배를 지불하라는 입장입니다.
재협상 국면에 들어갈까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박성욱 앵커>
북미 관계의 해법도 우려가 됩니다.
트럼프는 이미 북미 정상회담의 경험을 바탕으로 김정은과의 직접 대화에 나세겠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박성욱 앵커>
트럼프 당선인이 지금껏 한미동맹이 추구해 온 '북한 비핵화' 목표에서 물러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을 견지할까요?
박성욱 앵커>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조기에 끝내야 한다는 트럼프, 어떻게 전개될까요?
우리는 어떤 입장을 견지해야 할까요?
박성욱 앵커>
북한의 러시아 파병, ICBM 발사까지, 미국에 보여주기식 도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 북한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우리는 한미일 동맹에 치중해 온 면이 적지 않은데, 트럼프 정부와의 관계 재정립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우리 정부, 앞으로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 특히 백인, 노동자 층을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정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 지우기에 나선다면 우리 산업계도 위기가 될까요?
박성욱 앵커>
윤석열 정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해 왔는데요, 미국의 새 리더십에 따라 우리 정부의 외교, 안보 전략에도 변화가 생길까요?
윤석열 정부 임기 후반기, 외교 안보 정책 방향에 대해 마무리 말씀으로 전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미국의 선택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4년 만에 다시 백악관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김현지 앵커>
트럼프의 귀환으로 한반도 정세는 물론 국제 정세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기간 내내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그리고 앞으로의 한미관계까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열수 /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통해 당선을 축하하고, 이른 시일 내 회동하기로 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 2기를 대비해 충실하게 준비해왔다고 밝?는데요, 이제 트럼프 진영과 네트워킹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신속한 만남이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초박빙 승부일 것이란 예상을 깨고 압승을 거뒀습니다.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까지 높았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압승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다시 돌아온 트럼프 전 대통령을 두고, 더욱 강해졌다는 평가 역시 나옵니다.
공화당이 상원, 하원 모두 접수하는 레드스윕 가능성이 큰 상황인데요.
2기 출범과 동시에 행정·입법권까지 장악하는 셈인데,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박성욱 앵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한미 관계 아니겠습니까?
윤석열 정부가 쌓아온 한미동맹에 트럼프 2기에서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박성욱 앵커>
2024년 미 대선 과정에서 우려할 만한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 한반도 문제에 대한 시각이 반영되었을텐데요.
어떻게 해석해 할까요?
박성욱 앵커>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방위비 분담금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국이 현재 분담금의 약 9배를 지불하라는 입장입니다.
재협상 국면에 들어갈까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박성욱 앵커>
북미 관계의 해법도 우려가 됩니다.
트럼프는 이미 북미 정상회담의 경험을 바탕으로 김정은과의 직접 대화에 나세겠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박성욱 앵커>
트럼프 당선인이 지금껏 한미동맹이 추구해 온 '북한 비핵화' 목표에서 물러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을 견지할까요?
박성욱 앵커>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조기에 끝내야 한다는 트럼프, 어떻게 전개될까요?
우리는 어떤 입장을 견지해야 할까요?
박성욱 앵커>
북한의 러시아 파병, ICBM 발사까지, 미국에 보여주기식 도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 북한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우리는 한미일 동맹에 치중해 온 면이 적지 않은데, 트럼프 정부와의 관계 재정립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우리 정부, 앞으로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 특히 백인, 노동자 층을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정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 지우기에 나선다면 우리 산업계도 위기가 될까요?
박성욱 앵커>
윤석열 정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해 왔는데요, 미국의 새 리더십에 따라 우리 정부의 외교, 안보 전략에도 변화가 생길까요?
윤석열 정부 임기 후반기, 외교 안보 정책 방향에 대해 마무리 말씀으로 전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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