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 여사, 윤 대통령 다음 순방 동행 않기로"
등록일 : 2024.11.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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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윤 대통령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의 후속조치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국민담화는 대통령과 대통령실 입장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진행된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 인식에 기반한 쇄신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변화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치열하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윤 대통령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의 후속조치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국민담화는 대통령과 대통령실 입장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진행된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 인식에 기반한 쇄신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변화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치열하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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