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2007년도 공동주택 가격 공시
등록일 : 2007.05.03
미니플레이
1·1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강남과 강북의 집값 차이가 줄어드는 등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올해 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했습니다.

박상우 토지기획관으로부터 부동산시장 동향과 공시지가 활용방안 등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이소영 기자>

Q. 1·11 부동산대책 이후 집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 원인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전망하는가?

Q. 이번에 발표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은 어떻게 활용되는가?

Q. 동일 단지 내 동일 평형의 아파트 공시가격은 같은가?

Q. 공시가격 상승으로 서민 세부담이 증가하는 것은 아닌가?

Q. 최근 일부 언론보도에서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시세를 추월하는 역전현상이 우려된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올해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22.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공동주택 903만 가구의 가격을 지난달 30일 공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시·군·구는 단독주택 405만 가구의 가격을 별도로 공시했습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과천으로, 지난해에 비해 49.2% 상승했습니다.

또 각 시 · 도별로는 경기 31%를 비롯해, 서울과 울산, 인천 등의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공시가격에 불만이 있을 경우, 한 달 안에 이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를 이달 30일까지 제출하면, 한국감정원이 다시 조사해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29일까지 가격을 개별 통지합니다.

공동주택 가격은 건설교통부 홈페이지나 시·군·구청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