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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대변인 현안 브리핑 (11.11) [브리핑 인사이트]
등록일 : 2024.11.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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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앵커>
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 인사이트입니다.

1. 대통령실 대변인 현안 브리핑 (11.11)
2. 제48회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 (11.12)

오늘 두 가지 브리핑 살펴봅니다.

1. 대통령실 대변인 현안 브리핑 (11.11)
먼저 대통령실 대변인 브리핑부터 짚어보시죠.
임기 후반기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어떤 현안이 논의됐는지 내용 먼저 살펴보시죠.

녹취> 정혜전 /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부 임기 전반기엔 민간의 자유와 창의를 최대한 보장하는 민간주도 시장경제로 경제 체제를 전환시켜 경제를 정상화시키고 그 틀을 갖추는데 주력했다면, 임기 후반기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서민의 삶을 챙기겠다는 뜻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년,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초기 6%대였던 물가상승률은, 지난 10월 1.3%로 3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본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는데요.
증권 시장에서 뜨거운 이슈인 금융투자세도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고, 공시가격 인상 중지 및 종부세 부담 완화를 통해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도 힘썼습니다.
임기 후반기에는 서민의 삶을 좀 더 세세하게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이 보다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는데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의 정책 논의 사항을 주목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2. 제48회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 (11.12)
다음은 제48회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입니다.
현재 국가대표 쇼핑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녹취> 장미란 /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총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가 지난 11월 9일부터 3주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여 식품, 의류와 같은 생활용품을 비롯해 자동차, 가전, 문화·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9년째를 맞은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데요.
경제 활력 제고와 내수 진작을 목표로 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올해 역대 최대규모로, 2,600여 개사가 참여합니다.
특히 올해는 숙박과 놀이공원, 학습지, 배달 플랫폼 등이 신규로 참여하기 때문에, 일상생활 곳곳에서 할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대중교통비와 관련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내용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녹취> 장미란 /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국민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 중인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의 이용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추가 소요되는 예산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로 지출하고자 합니다."

K-패스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17개 시도, 189개 시군구에서 참여하는데요.
지원대상은 K-패스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주민등록상 등록된 만 19세 이상 주민입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지급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한다면 주목해 볼 만한 혜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브리핑 인사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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