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부산물 '사랑의 땔감'으로···
등록일 : 2024.11.12 19:58
미니플레이
김현지 기자>
쌀쌀한 늦가을, '사랑의 땔감'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이 올해 말까지, 숲가꾸기 사업 부산물로 만든 난방용 땔감 3만 톤을 취약계층 6천 가구에 무상 제공합니다.
이미 지난달까지 2천 가구에 1만 톤을 지원했고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4천 가구에 2만 톤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인데요.
각 가구당 화목보일러 기준 약 16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5톤의 땔감이 지급됩니다.
산림청은 사랑의 땔감이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나눔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쌀쌀한 늦가을, '사랑의 땔감'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이 올해 말까지, 숲가꾸기 사업 부산물로 만든 난방용 땔감 3만 톤을 취약계층 6천 가구에 무상 제공합니다.
이미 지난달까지 2천 가구에 1만 톤을 지원했고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4천 가구에 2만 톤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인데요.
각 가구당 화목보일러 기준 약 16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5톤의 땔감이 지급됩니다.
산림청은 사랑의 땔감이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나눔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587회) 클립영상
- 윤 대통령, 14~21일 APEC·G20 정상회의 참석 02:27
- "트럼프 행정부, 상당한 정책 전환 전망···실효 대책 강구" 02:05
- "트럼프 2기서도 한미동맹 굳건···외교기조 일맥상통" 02:40
- 윤 대통령 "불법추심, 분노하지 않을 수 없어···뿌리 뽑아야" 01:41
- "결혼해야 한다" 응답 52.5%···8년 만에 최고치 03:16
- 국민 28.9% "한국 안전하다"···불안 요인 1위는 '범죄' 02:08
- 내년도 경제성장률 2.0%···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01:58
- 추가금·위약금 폭탄···공정위, '스드메' 손 본다 [현장고발] 02:40
- 요양급여 부정수급 '심각'···21일까지 집중신고 접수 02:01
- 포장이사 플랫폼 피해 증가···'업체정보·분쟁해결' 미흡 02:46
- 백일해 국내 첫 사망자 발생···유행 확산세 00:27
- 제1차 한영 과학기술혼성위···핵융합·양자 등 협력 확대 00:48
- 양궁 임시현, 제62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 00:36
- '압록강은 흐른다' 이의경 지사, 105년 만에 고국 품으로 02:20
- 친환경차·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제도 연장 01:09
- 사업이 힘드셨나요? 중간예납 추계신고 해보세요 00:51
- 숲가꾸기 부산물 '사랑의 땔감'으로··· 00:42
- 루시드폴·페퍼톤스와 함께 제주도 국가유산 여행 위한 플레이리스트 공개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