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게 투신해야`
등록일 : 20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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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정치상황에 대한 우려의 심경과 제언을 담은 글을 썼습니다.
한국정치 발전을 바라는 정치지도자로서의 안타까움과 고언이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나라 정치지도자들의 결단과 투신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브리핑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의 행보를 보면 가슴이 답답하다며 우선 주위를 살피지 말고 과감하게 투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가를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니라 그 자체로 보람을 찾아야 한다며 먼저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뜻하는 바를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소신과 정책을 밝혀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하며 반사적 이익만으로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경제가 나쁘다거나 민생이 어렵다는 말은 정책이 아니며 소신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어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정당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치는 개인이 하는게 아니고 정당이 하는 것 이라며 책임정치의 주체도 정당이라고 말했습니다.
먼저 정당에 헌신해서 기여하고, 이를 축적해 지도자의 자격을 만들어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또 여러 당이 통합해 자리를 정리해 놓고 모시러 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며 3일날 민주주의에는 삼고초려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특히 경선을 회피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선을 회피하는 것은 민주주의 원리와 규칙을 부정하는 것이며 경선에 불리하다고 해서 당을 나가는 것은 경선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는 공익을 추구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정당당하게 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본질이고 투명하고 알기 쉽게 해야하며 복잡한 정략과 권모술수로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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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 발전을 바라는 정치지도자로서의 안타까움과 고언이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나라 정치지도자들의 결단과 투신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브리핑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의 행보를 보면 가슴이 답답하다며 우선 주위를 살피지 말고 과감하게 투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가를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니라 그 자체로 보람을 찾아야 한다며 먼저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뜻하는 바를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소신과 정책을 밝혀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하며 반사적 이익만으로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경제가 나쁘다거나 민생이 어렵다는 말은 정책이 아니며 소신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어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정당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치는 개인이 하는게 아니고 정당이 하는 것 이라며 책임정치의 주체도 정당이라고 말했습니다.
먼저 정당에 헌신해서 기여하고, 이를 축적해 지도자의 자격을 만들어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또 여러 당이 통합해 자리를 정리해 놓고 모시러 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며 3일날 민주주의에는 삼고초려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특히 경선을 회피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선을 회피하는 것은 민주주의 원리와 규칙을 부정하는 것이며 경선에 불리하다고 해서 당을 나가는 것은 경선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는 공익을 추구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정당당하게 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본질이고 투명하고 알기 쉽게 해야하며 복잡한 정략과 권모술수로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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