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러시아 파병 한반도 정세는?
등록일 : 2024.11.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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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은 남북 연결 도로에 토성을 쌓고, 대남 방송을 통해 도발을 이어가며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데요.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북한 동향에 대해 통일부 김수경 차관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수경 / 통일부 차관)
박성욱 앵커>
북한은 최근 러시아에 무기지원을 넘어 파병을 감행하였습니다.
최근 북한의 파병 동향은 어떠한가요?
박성욱 앵커>
북한의 파병이 남북관계에 미칠 파급효과는 어떠할까요?
이에 대한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실 건가요?
박성욱 앵커>
북한군 파병의 대가로 러시아 군사기술 이전 관련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찰위성 발사 동향 등 통일부 차원에서 파악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최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계속 북한 김정은과 친밀감을 표시해 왔는데요,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등 북한과 미국의 관계 향후 어떻게 예상하고 계신가요?
박성욱 앵커>
10월 들어 북한이 무인기 소동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북한은 남한이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인기는 누가 보냈다고 보시나요?
또 북한의 긴장고조 의도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또, 북한이 경의선ㆍ동해선 철도 도로를 폭파하고 휴전선에 방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의도는 무엇이라고 보시며,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이 1월 달에 헌법개정을 예고하면서 통일지우기, 적대적 2국가 명문화, 영토 확정 등을 예고했는데요, 실제 10월 최고인민회의 때 헌법 개정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명문화했을까요?
또 공개하고 있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북한 북부지역에 7월 홍수피해가 발생했고, 김정은 위원장이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수재민을 평양에 데리고 오는 등 특별한 대응을 했는데요, 현재 복구 수준 및 최근 동향은 어떠한가요?
박성욱 앵커>
우리의 수해지원 제안과 대북인도지원 단체의 의사타진에 대한 북한의 반응이 없는데요.
북한이 외부 지원을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북한의 대남 방송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정부의 대책은 무엇입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통일부 김수경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은 남북 연결 도로에 토성을 쌓고, 대남 방송을 통해 도발을 이어가며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데요.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북한 동향에 대해 통일부 김수경 차관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수경 / 통일부 차관)
박성욱 앵커>
북한은 최근 러시아에 무기지원을 넘어 파병을 감행하였습니다.
최근 북한의 파병 동향은 어떠한가요?
박성욱 앵커>
북한의 파병이 남북관계에 미칠 파급효과는 어떠할까요?
이에 대한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실 건가요?
박성욱 앵커>
북한군 파병의 대가로 러시아 군사기술 이전 관련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찰위성 발사 동향 등 통일부 차원에서 파악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최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계속 북한 김정은과 친밀감을 표시해 왔는데요,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등 북한과 미국의 관계 향후 어떻게 예상하고 계신가요?
박성욱 앵커>
10월 들어 북한이 무인기 소동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북한은 남한이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인기는 누가 보냈다고 보시나요?
또 북한의 긴장고조 의도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또, 북한이 경의선ㆍ동해선 철도 도로를 폭파하고 휴전선에 방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의도는 무엇이라고 보시며,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이 1월 달에 헌법개정을 예고하면서 통일지우기, 적대적 2국가 명문화, 영토 확정 등을 예고했는데요, 실제 10월 최고인민회의 때 헌법 개정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명문화했을까요?
또 공개하고 있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북한 북부지역에 7월 홍수피해가 발생했고, 김정은 위원장이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수재민을 평양에 데리고 오는 등 특별한 대응을 했는데요, 현재 복구 수준 및 최근 동향은 어떠한가요?
박성욱 앵커>
우리의 수해지원 제안과 대북인도지원 단체의 의사타진에 대한 북한의 반응이 없는데요.
북한이 외부 지원을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북한의 대남 방송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정부의 대책은 무엇입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통일부 김수경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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