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5개월 만에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
등록일 : 2024.11.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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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남미순방에 나섰습니다.
보호무역과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남미 국가로 외교 지평도 넓혀갈 전망입니다.
김현지 앵커>
APEC과 G20 정상회의는 물론 한미일 정상회의까지 숨가쁜 외교일정을 이어갑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는 어쩌면 마지막이 되고 이시바 일본 총리와는 처음이 되는 한미일 정상회의가 15개월 만에 열립니다.
페루 APEC 정상회의와 공식 방문 일정까지 윤 대통령의 정상외교 행보,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열수 /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페루, 리마에서 APEC 정상회의와 페루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합니다.
페루 방문 외교 일정부터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남미 순방 전, 스페인 국영 통신사 에페(EFE)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남미순방에 대한 견해를 밝혔는데요.
남미 외교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 외교 상대국으로서 남미.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내년 APEC 의장국으로서 페루 APEC에 참석하는데요, 2년 연속 참석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을 담은 제안들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자세히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차기 의장국으로서 경주 APEC 정상회의를 홍보하고, 비전 제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일정에는 페루 공식 방문도 포함, 한-페루 정상회담이 진행됩니다.
보호무역이 심화되고, 공급망 불안이 있는 가운데 중남미 국가들과의 광물, 자원 외교도 중요하고 한-페루 정상회담 논의 과제, 남미 국가들과의 외교의 중요성도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외교, 안보 문제를 짚어 보죠.
한미일 정상회의가 지난해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처음 열리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이제 곧 퇴임을 앞두고 있고, 이시바 총리는 첫 한미일 정상회의입니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논의가 될지도 궁금하고요.
박성욱 앵커>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한미일 프리덤 에지 훈련이 이어지는 등 한미일 협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미일 공조, 한미일 정상의 논의가 트럼프 행정부에도 이어질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이번에 깜짝 회동이 있을지도 기대가 되구요?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이 한국인에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면서 더욱 긍정적으로 보이는데요.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전투 참여에 대해 미국과 우리나라 모두 공식화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APEC과 G20에서도 러북 군사협력에 관해 국제사회에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박성욱 앵커>
페루에서 일정을 마치고 현지시간으로 오는 17일,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로 이동합니다.
G20 정상회의는 3년 연속 참석하게 되는데요, 이번 회의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남미순방에 나섰습니다.
보호무역과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남미 국가로 외교 지평도 넓혀갈 전망입니다.
김현지 앵커>
APEC과 G20 정상회의는 물론 한미일 정상회의까지 숨가쁜 외교일정을 이어갑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는 어쩌면 마지막이 되고 이시바 일본 총리와는 처음이 되는 한미일 정상회의가 15개월 만에 열립니다.
페루 APEC 정상회의와 공식 방문 일정까지 윤 대통령의 정상외교 행보,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열수 /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페루, 리마에서 APEC 정상회의와 페루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합니다.
페루 방문 외교 일정부터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남미 순방 전, 스페인 국영 통신사 에페(EFE)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남미순방에 대한 견해를 밝혔는데요.
남미 외교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 외교 상대국으로서 남미.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내년 APEC 의장국으로서 페루 APEC에 참석하는데요, 2년 연속 참석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을 담은 제안들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자세히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차기 의장국으로서 경주 APEC 정상회의를 홍보하고, 비전 제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일정에는 페루 공식 방문도 포함, 한-페루 정상회담이 진행됩니다.
보호무역이 심화되고, 공급망 불안이 있는 가운데 중남미 국가들과의 광물, 자원 외교도 중요하고 한-페루 정상회담 논의 과제, 남미 국가들과의 외교의 중요성도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외교, 안보 문제를 짚어 보죠.
한미일 정상회의가 지난해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처음 열리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이제 곧 퇴임을 앞두고 있고, 이시바 총리는 첫 한미일 정상회의입니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논의가 될지도 궁금하고요.
박성욱 앵커>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한미일 프리덤 에지 훈련이 이어지는 등 한미일 협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미일 공조, 한미일 정상의 논의가 트럼프 행정부에도 이어질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이번에 깜짝 회동이 있을지도 기대가 되구요?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이 한국인에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면서 더욱 긍정적으로 보이는데요.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전투 참여에 대해 미국과 우리나라 모두 공식화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APEC과 G20에서도 러북 군사협력에 관해 국제사회에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박성욱 앵커>
페루에서 일정을 마치고 현지시간으로 오는 17일,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로 이동합니다.
G20 정상회의는 3년 연속 참석하게 되는데요, 이번 회의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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