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언론에 보도된 정책에 대한 오해와 부족한 부분을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백일해입니다.
올해 들어 백일해 환자 수가 폭증한 가운데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관련해 궁금한 내용들을 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경우 /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였다고 하던데, 어린 자녀 있으신 분들의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김용민 앵커>
올해 신고된 백일해 환자는 작년보다 무려 10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들어 백일해 환자 수가 폭증한 건데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 중이라고요?

김용민 앵커>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예방접종이 필수겠죠?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백일해 유행’과 관련해서 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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