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G20 정상회의' 일정 시작
등록일 : 2024.11.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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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과 일본, 중국 정상 모두와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한반도 안보와 직결된 외교 채널을 모두 가동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페루 공식 방문을 통해 남미 국가와의 방산, 광물 협력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브라질에서 G20 정상회의를 이어갑니다.
2025년 의장국 자격으로 참석한 APEC 정상회의와 페루 공식 방문, 성과와 의미를 짚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김태현 중앙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태현 / 중앙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 차기 의장국으로 참석하고 페루 공식 방문을 통한 한-페루 정상회담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남미 순방, 어떻게 보셨는지 의미부터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페루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가졌습니다.
15개월 만에 만난 세 나라 정상의 논의 내용, 윤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통해 들어 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주요 국가들의 정상회담이 진행됐는데요.
관심사였던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는 러북 군사협력에 관한 예상했던 메시지와 함께 협력 기구 설립도 추진하기로 했는데... 공동 성명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한미일 3국 협력 사무국'도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3국 협력이 안보를 넘어 경제와 기술, 미래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협력으로 발전했다"고 언급했는데요.
출범하게 될 한미일 3국 협력 사무국의 역할, 내년 1월 트럼프 행정부에서 그대로 이어질 것인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별 회담'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한미일 정상회의와 한미 회담을 차례로 가지며 하루 동안 총 3차례 만났고 전해지는데요, 각별하게 느껴집니다.
박성욱 앵커>
한일 정상회담도 진행됐습니다.
두 번째 만남인데요,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안이 들이 논의되었죠?
박성욱 앵커>
가장 먼저,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이 2년 만에 진행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러북 군사협력에 대응해 한중 양국이 역내 안정을 도모하자고 당부했는데요.
한중 정상회담의 의미, 논의된 내용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세션에 참석해 주요 의제를 제안하고, 차기 의장국 자격으로 기조연설을 했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 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해 제안했던 '청년 과학자 교류 이니셔티브' 성과와 함께 아태지역 청년들을 위한 '미래 번영 기금 설립'과 'AI 표준 포럼' 창설도 제안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제안들이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과 책임 외교의 키워드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APEC에서의 제안과 의제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2024년 APEC이 폐막했고, 의장 인계도 받았으니 임기가 시작되는 셈인데요.
내년 APEC 주제를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로 선언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가지는 외교적 의미에 대해서도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참전이 공식화된 상황에서 APEC 세션은 물론 양자회담에서도 러북 군사 협력을 규탄했습니다.
더불어 한반도 비핵화와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밝혔는데요.
이 역시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페루에서의 또 하나의 성과는 우리의 외교 지평을 중남미로 확대했다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페루 정상의 공동언론 발표, 주요 내용 들어 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APEC 정상회의와 함께 페루 공식 방문이 있었습니다.
취임 후 중남미 국가 양자 방문은 처음인데요.
중남미 국가와의 외교도 중요하죠?
이번 한-페루 정상회담 성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APEC에서는 베트남, 브루나이 정상와 양자회담, 캐나다총리와 6번째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다자 회의에서는 세일즈 외교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성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브라질에서 G20 정상회의 일정을 이어갑니다.
G20 정상회의는 3년 연속 참석하게 되는데요.
이번 회의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김태현 중앙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과 일본, 중국 정상 모두와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한반도 안보와 직결된 외교 채널을 모두 가동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페루 공식 방문을 통해 남미 국가와의 방산, 광물 협력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브라질에서 G20 정상회의를 이어갑니다.
2025년 의장국 자격으로 참석한 APEC 정상회의와 페루 공식 방문, 성과와 의미를 짚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김태현 중앙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태현 / 중앙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 차기 의장국으로 참석하고 페루 공식 방문을 통한 한-페루 정상회담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남미 순방, 어떻게 보셨는지 의미부터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페루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가졌습니다.
15개월 만에 만난 세 나라 정상의 논의 내용, 윤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통해 들어 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주요 국가들의 정상회담이 진행됐는데요.
관심사였던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는 러북 군사협력에 관한 예상했던 메시지와 함께 협력 기구 설립도 추진하기로 했는데... 공동 성명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한미일 3국 협력 사무국'도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3국 협력이 안보를 넘어 경제와 기술, 미래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협력으로 발전했다"고 언급했는데요.
출범하게 될 한미일 3국 협력 사무국의 역할, 내년 1월 트럼프 행정부에서 그대로 이어질 것인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별 회담'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한미일 정상회의와 한미 회담을 차례로 가지며 하루 동안 총 3차례 만났고 전해지는데요, 각별하게 느껴집니다.
박성욱 앵커>
한일 정상회담도 진행됐습니다.
두 번째 만남인데요,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안이 들이 논의되었죠?
박성욱 앵커>
가장 먼저,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이 2년 만에 진행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러북 군사협력에 대응해 한중 양국이 역내 안정을 도모하자고 당부했는데요.
한중 정상회담의 의미, 논의된 내용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세션에 참석해 주요 의제를 제안하고, 차기 의장국 자격으로 기조연설을 했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 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해 제안했던 '청년 과학자 교류 이니셔티브' 성과와 함께 아태지역 청년들을 위한 '미래 번영 기금 설립'과 'AI 표준 포럼' 창설도 제안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제안들이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과 책임 외교의 키워드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APEC에서의 제안과 의제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2024년 APEC이 폐막했고, 의장 인계도 받았으니 임기가 시작되는 셈인데요.
내년 APEC 주제를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로 선언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가지는 외교적 의미에 대해서도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참전이 공식화된 상황에서 APEC 세션은 물론 양자회담에서도 러북 군사 협력을 규탄했습니다.
더불어 한반도 비핵화와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밝혔는데요.
이 역시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페루에서의 또 하나의 성과는 우리의 외교 지평을 중남미로 확대했다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페루 정상의 공동언론 발표, 주요 내용 들어 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APEC 정상회의와 함께 페루 공식 방문이 있었습니다.
취임 후 중남미 국가 양자 방문은 처음인데요.
중남미 국가와의 외교도 중요하죠?
이번 한-페루 정상회담 성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APEC에서는 베트남, 브루나이 정상와 양자회담, 캐나다총리와 6번째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다자 회의에서는 세일즈 외교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성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브라질에서 G20 정상회의 일정을 이어갑니다.
G20 정상회의는 3년 연속 참석하게 되는데요.
이번 회의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김태현 중앙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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