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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남미 순방 마무리···'전방위 안보 외교'
등록일 : 2024.11.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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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수능을 끝내고도 의료계가 내년도 의대 정원 규모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불가하다는 단호한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현지 앵커>
국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의료 개혁 성과를 위해 후속 조치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중남미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5박 8일의 정상외교 성과와 국내외 현안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5박 8일간의 중남미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APEC과 G20 정상회의까지 다자회의에서 책임있는 역할을 보여줬습니다.
개도국을 위한 지원과 제안에 글로벌 중추 국가의 면모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페루 APEC 정상회의 기간 한미일·한미·한일·한중 정상회담을 잇따라 열어 다가올 트럼프 시대를 대비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미일중과의 연쇄 정상회담도 큰 성과였죠?

박성욱 앵커>
페루 APEC과 브라질 G20 기간 윤 대통령은 러북 불법 군사협력에 대한 결집을 호소했고 규탄 메시지를 이끌어냈습니다.
G20 정상회의에선 러시아 대표단 면전에서 대다수의 해외 정상들도 러시아를 비판했는데...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성욱 앵커>
이번 페루 공식 방문은 취임 후 첫 중남미 국가 양자 방문인데요.
방산과 핵심 광물 등 실질적인 협력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산의 경우 페루의 육해공 책임지게 될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주제를 바꿔 국내 현안 짚어 보겠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적정 난이도를 잘 유지했다고 평가하면서 내년 의대 정원 조정은 불가하다는 정부입장을 재확인했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박성욱 앵커>
수능이 끝난 상태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줄이자는 의료계의 주장은 입시에서 상당한 혼선을 줄 것입니다.
정부의 입장과 별도로 실제 입시 현장에서도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을까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연내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인데요.
연내 의료개혁 2차 실행안을 발표 예정이죠?
우선 의료개혁 특위에서 적정한 의료수가 즉, 보상지불체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구요?

박성욱 앵커>
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에는 의료 감정 결과를 토대로 의료진의 중대 과실 여부를 판단하는 의료사고심의위 설치와 더불어 2차 종합병원 육성 대책도 마련됐다구요?

박성욱 앵커>
안보 문제 살펴보겠습니다.
국가정보원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가 러시아 공수여단과 해병대에서 훈련을 받고 전투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는데요.
최전선 전투에 참여한 셈인데, 전황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북한이 포탄, 미사일에 이어서 자주포와 방사포 까지 추가 수출한 사실이 확인됐다구요?
북한이 군수 물자까지 지원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이 더욱 긴밀해진 건가요?

박성욱 앵커>
우크라이나 전쟁도 상황이 긴박합니다.
미국이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용한 뒤 우크라이나가 처음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했죠.
앞으로의 전쟁 양상이 이전과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박성욱 앵커>
러시아도 핵무기 사용 조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새로운 핵 교리로 맞불을 놨습니다.
러시아의 움직임, 한반도 안보 지형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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