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을빛에 물들다
등록일 : 2024.11.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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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은 여주를 관통하는 남한강을 뜻하는 말로 가을이 되면 여강 주변 산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한층 더 아름다워진다. 파사산의 고대 성곽과 함께 펼쳐지는 단풍 풍경, 소박한 매력의 소달산과 싸리산, 그리고 단풍으로 물든 황학산의 수목원까지, 가을마다 특별한 장관을 선사한다. 또한, 여주를 대표하는 역사적 명소인 세종대왕릉에서는 붉은 단풍길을 걸으며 고즈넉한 가을의 멋을 만끽할 수 있다. 여주의 산과 강, 그리고 역사를 아우르는 가을 풍경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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