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24. 11. 22. 10시)
등록일 : 2024.11.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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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동덕여대가 총학생회장 등 학생대표단과 3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한 결과, 남녀공학 논의는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로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둘러싼 갈등은 일단락되는데요.
남녀공학 논의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점거 농성에 나선 지 열흘 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시위에 따른 피해에 대한 갈등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은 남아 있다는데요.
양측은 면담에서 기물 파손 문제에 관해 공방을 벌였다고 합니다.
학교 측은 피해 규모를 24억4천만에서 54억4천만 원으로 추산했다는데요.
25일 2차 면담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피해 규모가 상당하군요.
2차 면담 결과도 지켜보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중국 청두, 두 아이가 길거리 음식점 좌석에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었다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화분이 테이블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것도 아이 바로 앞에 말이죠!
우선 아이들의 머리를 빗겨갔지만 흙과 화분의 파편이 튀었다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당일 건물 4층 가게의 주인이 화분을 들고 있다가 손이 미끄러져 떨어뜨린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는데요.
아이들 엄마는 제발 창문 가장자리에는 화분을 놓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정말 아이들 코 앞에 떨어지는데 많이 놀랐을 것 같습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국내에서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욱일기를 찬양하는 등 기행을 벌인 미국 국적의 유튜버가 최근 논란이 됐었는데요.
한국계 미국 갱들이 이 유튜버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들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자신을 갱이라고 소개한 남성 A씨는 "너 미국으로 돌아올 생각은 접어라"라며 "너와 동료들의 목숨을 원한다"라고 경고했다는데요.
또 다른 남성 B씨는 "우린 장난칠 만한 민족이 아니다. LA 옥상에 올라가서 너를 총으로 조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와 듣기만 해도 무서운데요.
논란의 유튜버 분 사과 안 한다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반성하고 계신가요?
마지막 소식입니다!
최근 인도 전승기념물인 인디아 게이트 앞에서 한 여성이 몸에 수건만 두른 채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영상엔 한 여성이 몸에 달랑 수건 한 장만 걸친 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겼고 여성은 춤을 추다가 수건을 풀어 신체 일부를 노출하기도 했다는데요.
인디아 게이트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위해 세워진 위령탑인데요.
해당 여성은 세계 남성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을 찍어 올렸다며 남성들이 보여주는 친절에 감사를 전하는 나만의 방식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인도 누리꾼들은 "SNS가 세상을 망쳤다", "군인들의 희생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라고 합니다.
감사는 전할 수 있는데요.
왜 굳이 수건 하나만 걸치신 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동덕여대가 총학생회장 등 학생대표단과 3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한 결과, 남녀공학 논의는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로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둘러싼 갈등은 일단락되는데요.
남녀공학 논의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점거 농성에 나선 지 열흘 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시위에 따른 피해에 대한 갈등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은 남아 있다는데요.
양측은 면담에서 기물 파손 문제에 관해 공방을 벌였다고 합니다.
학교 측은 피해 규모를 24억4천만에서 54억4천만 원으로 추산했다는데요.
25일 2차 면담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피해 규모가 상당하군요.
2차 면담 결과도 지켜보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중국 청두, 두 아이가 길거리 음식점 좌석에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었다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화분이 테이블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것도 아이 바로 앞에 말이죠!
우선 아이들의 머리를 빗겨갔지만 흙과 화분의 파편이 튀었다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당일 건물 4층 가게의 주인이 화분을 들고 있다가 손이 미끄러져 떨어뜨린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는데요.
아이들 엄마는 제발 창문 가장자리에는 화분을 놓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정말 아이들 코 앞에 떨어지는데 많이 놀랐을 것 같습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국내에서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욱일기를 찬양하는 등 기행을 벌인 미국 국적의 유튜버가 최근 논란이 됐었는데요.
한국계 미국 갱들이 이 유튜버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들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자신을 갱이라고 소개한 남성 A씨는 "너 미국으로 돌아올 생각은 접어라"라며 "너와 동료들의 목숨을 원한다"라고 경고했다는데요.
또 다른 남성 B씨는 "우린 장난칠 만한 민족이 아니다. LA 옥상에 올라가서 너를 총으로 조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와 듣기만 해도 무서운데요.
논란의 유튜버 분 사과 안 한다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반성하고 계신가요?
마지막 소식입니다!
최근 인도 전승기념물인 인디아 게이트 앞에서 한 여성이 몸에 수건만 두른 채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영상엔 한 여성이 몸에 달랑 수건 한 장만 걸친 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겼고 여성은 춤을 추다가 수건을 풀어 신체 일부를 노출하기도 했다는데요.
인디아 게이트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위해 세워진 위령탑인데요.
해당 여성은 세계 남성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을 찍어 올렸다며 남성들이 보여주는 친절에 감사를 전하는 나만의 방식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인도 누리꾼들은 "SNS가 세상을 망쳤다", "군인들의 희생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라고 합니다.
감사는 전할 수 있는데요.
왜 굳이 수건 하나만 걸치신 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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