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자락에서 꽃향기 품고 삽니다
등록일 : 2024.11.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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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물 좋고, 공기 좋은 경북 청송! 30여 년 전 고향으로 돌아와 꽃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사람이 있다. 직접 재배한 꽃으로 꽃차를 덖는 김종희 씨를 만나보자.
2. 꽃을 닮은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 알록달록~ 드넓게 펼쳐진 꽃밭 한쪽에 성큼 다가온 가을을 알리는 듯, 붉은 맨드라미가 가득 피었다. 32년 전 귀향한 김종희 씨는 이곳에서 20여 종의 꽃을 기르고 있다.
- 김종희 씨의 남편은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코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남편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한방 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코에 좋은 꽃차를 접하게 되었다.
- 꽃은 적당히 피었을 때 채취해야만 예쁜 꽃차가 된다는데! 김종희 씨가 만드는 꽃차는 유독 깊~은 맛을 낸다. 오랜 공부와 연구를 통해 김종희 씨만의 꽃차를 만들어 냈다고. '맨드라미 꽃차'를 덖어내는 이곳에 꽃향기가 가득하다!
- 꽃차의 다양한 매력을 나누고자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김종희 씨의 수업을 듣는 제자들은 이곳을 '꽃차 보물창고'라고 부른다!
3. 나누고, 더하고, 합해지는 시골살이
-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심심한 시골살이를 버틸 수 있었던 건 언제나 함께해준 든든한 남편 덕분이다! 분재가 취미인 김종희 씨의 남편 역시 시골살이의 묘미를 느끼고 있다.
- 김종희 씨에게 쉬는 날이란 다양한 꽃을 구경하고, 다른 농장을 통해 공부하는 시간이라고. 32년 경력의 꽃차 전문가도 이때만큼은 처음 꽃을 공부하던 그때로 돌아간다.
- 청송군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김종희 씨. 청송사과축제에서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지역을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4. 에필로그
-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처럼... 오랜 시간이 모이고 쌓여 꽃다운 삶을 살아가는 김종희 씨. 그녀의 콧소리가 바람을 타고 흐르는 이곳에는 언제나 꽃내음이 가득하다!
- 물 좋고, 공기 좋은 경북 청송! 30여 년 전 고향으로 돌아와 꽃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사람이 있다. 직접 재배한 꽃으로 꽃차를 덖는 김종희 씨를 만나보자.
2. 꽃을 닮은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 알록달록~ 드넓게 펼쳐진 꽃밭 한쪽에 성큼 다가온 가을을 알리는 듯, 붉은 맨드라미가 가득 피었다. 32년 전 귀향한 김종희 씨는 이곳에서 20여 종의 꽃을 기르고 있다.
- 김종희 씨의 남편은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코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남편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한방 공부를 하던 중, 우연히 코에 좋은 꽃차를 접하게 되었다.
- 꽃은 적당히 피었을 때 채취해야만 예쁜 꽃차가 된다는데! 김종희 씨가 만드는 꽃차는 유독 깊~은 맛을 낸다. 오랜 공부와 연구를 통해 김종희 씨만의 꽃차를 만들어 냈다고. '맨드라미 꽃차'를 덖어내는 이곳에 꽃향기가 가득하다!
- 꽃차의 다양한 매력을 나누고자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김종희 씨의 수업을 듣는 제자들은 이곳을 '꽃차 보물창고'라고 부른다!
3. 나누고, 더하고, 합해지는 시골살이
-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심심한 시골살이를 버틸 수 있었던 건 언제나 함께해준 든든한 남편 덕분이다! 분재가 취미인 김종희 씨의 남편 역시 시골살이의 묘미를 느끼고 있다.
- 김종희 씨에게 쉬는 날이란 다양한 꽃을 구경하고, 다른 농장을 통해 공부하는 시간이라고. 32년 경력의 꽃차 전문가도 이때만큼은 처음 꽃을 공부하던 그때로 돌아간다.
- 청송군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김종희 씨. 청송사과축제에서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지역을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4. 에필로그
-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처럼... 오랜 시간이 모이고 쌓여 꽃다운 삶을 살아가는 김종희 씨. 그녀의 콧소리가 바람을 타고 흐르는 이곳에는 언제나 꽃내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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