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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24. 11. 25. 10시)
등록일 : 2024.11.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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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와 어도어를 떠나기로 한 가운데 민희진과 어도어 전 부대표는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할 경우 생겨날 위약금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계산한 위약금은 최대 62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은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재판 과정에서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뉴진스 1인당 월평균 매출액을 20억 원으로 계산했을 때 남은 계약기간을 곱하면 멤버 다섯 명의 위약금은 6200억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다만 뉴진스가 위약금을 부담하고 소송을 강행한다고 해도 어도어 귀책 사유 입증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고 하네요.
지금 이 갈등에 정말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뉴진스의 활동은 계속 봤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기사입니다
병역 기피를 위해서 체중을 늘린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살 찌는 식단표를 제공한 친구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체질량지수 35 이상시 신체등급 4등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 처분을 받기 위해 체중을 늘리기로 했다는데요.
친구 B씨가 제공한 식단표를 참고해 살찌는 식사를 구성한 뒤 평소의 2배로 먹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보충역으로 복무하게 됐을 때 이득을 생각하라"며 동기 부여까지 했다는데요.
노력 끝에 A씨는 신장 168.9㎝에 체중이 105.4㎏으로 불어나 4급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 그 정성으로 합법적인 걸 하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다음 소식입니다
15년간 매일 똑같은 음식을 먹고 똑같은 옷을 입은 일본 남성이 화제라고 합니다.
처음 취업한 직장에서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하는데 지친 이 남성은 세계적인 야구선수 스즈키 이치로의 기사를 읽고 감명을 받았다는데요.
이치로는 매일 아침 카레라이스를 먹고, 항상 정해진 시간에 운동하는 일상 루틴을 7년 넘게 반복해 왔다며 당시 이치로는 일상의 사소한 결정을 단순화해 훈련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자신도 선택의 순간을 줄여야겠다고 다짐했다는데요.
이후 그는 삼시세끼 음식을 정하고 매일 똑같이 먹었다고 합니다.
매일 비슷한 스타일의 셔츠와 바지를 입었고, 빨래, 면도 등 사소한 일상도 모두 정해진 시간에 맞춰 진행하며 이런 삶의 규칙을 15년 동안 유지해왔다고 합니다.
15년 동안 싫증은 안 나셨을까요?
저는 이틀만 같은 것 먹어도 물리던데 정말 대단하네요.

마지막 소식입니다!
중국의 전기차 생산기업 비야디.
비야디가 9년 만에 승용차 시장 진출이라는 '진검 승부'를 앞두고 여론 조성에 나섰다고 합니다.
내년 한국 승용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비야디가 한국 취재진을 중국에 초대해 본사와 공장 일부를 공개했다는데요.
임직원들은 경쟁사가 어디냐는 질문에는 "경쟁자는 테슬라나 현대차가 아니다. 바로 우리 자신이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비야디는 지난해 4분기 테슬라를 생산량에서 앞섰고, 올해 3분기에는 매출에서 테슬라를 앞지른 상황이라고 하네요.
자 한국 시장 진출 결과는 어떨지 결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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