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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4. 11. 28. 10시)
등록일 : 2024.11.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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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장소: 상암동)

네, 이례적인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은 11월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곳곳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앞으로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도로와 나무에는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는데요.
길이 많이 미끄러우니까요.
운전 하시거나 보행 하실 때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첫 눈부터 상당한 양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계속해 유입되면서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계속되겠습니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하루 동안 경기 남부와 강원, 충북과 제주 산지에 최대 15cm이상, 서울과 인천, 전북 동부와 3~8cm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내린만큼 추가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4도 , 대전과 대구 9도, 부산은 12도가 예상되는데요.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도 눈과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추위에 대한 대비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눈은 습기를 잔뜩 머금은 습설이라 평소의 눈보다 두세 배 무거운데요.
시설물 붕괴나 안전사고가 나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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