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2일 개성서 경공업 실무회의
등록일 :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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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2일부터 사흘동안 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경공업과 지하자원 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실무협의를 갖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경공업과 지하자원 협력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이 논의될 예정이라면서 경공업 원자재의 품목이나 수량, 지하자원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공업과 지하자원 협력은 우리측이 의복류 신발, 비누 생산에 필요한 경공업 원자재 8천만달러 어치를 올해 북측에 유상제공하면 북측이 지하자원 생산물과 발권으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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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경공업과 지하자원 협력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이 논의될 예정이라면서 경공업 원자재의 품목이나 수량, 지하자원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공업과 지하자원 협력은 우리측이 의복류 신발, 비누 생산에 필요한 경공업 원자재 8천만달러 어치를 올해 북측에 유상제공하면 북측이 지하자원 생산물과 발권으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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