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오늘의 날씨 (24. 11. 29. 10시)
등록일 : 2024.11.29 11:38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장소: 상암동)

네, 이례적인 폭설이 내린 뒤 이번에는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두툼한 겨울외투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는 분들이 많은데요.
빙판길이 많아서 각별히 유의하셔야겠고요.
오늘도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중부지방은 대부분 영하권으로 출발했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3.4도로 올 가을 최저기온을 경신했고요.
대관령도 영하 11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를 기록했는데요.
중부지방의 낮기온은 5도 안팎에 머물겠고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일부 호남과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오후부터 다시 눈구름이 유입되면서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밤까지 전북 동부에 최대 7cm, 중부와 영남지역은 3~5cm가 예상되고요.
제주 산지는 내일까지 최대 10cm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5도 , 춘천 4도, 안동 6도, 광주는 10도가 예상됩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추위가 누그러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에 서울을 제외한 중부와 전북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제주도와 충남 서해안, 호남 해안에 강풍특보가 내려지면서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불겠는데요.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