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오늘의 날씨 (24. 12. 02. 10시)
등록일 : 2024.12.02 11:41
미니플레이
박성욱 앵커>
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
(장소: 상암동)

네, 12월의 첫 출근 잘하셨나요?
오늘 가방 속에 작은 우산이 필요한데요.
오후까지 중서부와 전북 지역에 산발적인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추위 걱정은 없겠는데요.
다만, 밤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의 하늘빛은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과 전북지역에 5mm 안팎이 예상되는데요.
양이 많지 않지만 살얼음과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겠습니다.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는데요.
밤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먼지가 해소되겠습니다.
오늘도 큰 추위없이 어제만큼 온화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1도, 광주와 대구 17도, 부산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며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대부분의 지역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온 변화가 큰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